증권일반
증권사 랩·신탁 '돌려막기' 이르면 1월 제재···CEO 징계 가능성도
증권사들의 채권형 랩어카운트·특정금전신탁 돌려막기 관련 제재가 이르면 1월 시작될 예정이다. 일부 증권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해서는 징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9개 증권사의 랩·신탁 업무실태를 집중 검사한 결과, 이르면 다음달 제재심의위원회 절차를 시작할 전망이다. 금감원 검사에 따르면 9개 증권사(KB증권·하나증권·한국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SK증권·교보증권·키움증권·미래에셋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