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오일허브 규제 개선···석유거래업 신설
정부가 동북아오일허브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에 착수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경기도 평촌 한국석유공사에서 윤상직 장관 주재로 제4차 규제청문회를 열고 동북아 오일허브 활성화를 위한 규제 청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청문회에서는 산업부는 석유정제업 저장시설 요건 완화, 보세구역 내 부가가치활동의 포괄적 허용, 석유거래(중계)업 신설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석유 수급안정성 제고, 수출비중 확대 등 환경 변화를 고려해 정유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