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인도] 수호 “절 오빠 역할 해보고 싶어, 난 불교”
‘두근두근 인도’ 수호가 절 오빠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 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수호,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의 인도 취재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규현이 카메라를 들고 VJ로 깜짝 변신했다. 수호에게 카메라를 들이댄 규현은 "어떤 역할을 하고 싶냐"고 물었고, 이에 수호는 "모범생이나 교회 오빠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