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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IP 파워로 '승승장구'···그라비티, 中 사업도 '착착'
'라그나로크'로 유명한 글로벌 게임사 '그라비티'가 중국에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부터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 4종 게임에 대한 판호도 발급받는 등 중국 서비스에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그라비티는 오는 28일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중국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월 중국 판호를 발급받은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현지 퍼블리싱은 상해 타렌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에서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