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7℃

  • 인천 6℃

  • 백령 7℃

  • 춘천 6℃

  • 강릉 7℃

  • 청주 8℃

  • 수원 7℃

  • 안동 8℃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9℃

  • 전주 9℃

  • 광주 9℃

  • 목포 10℃

  • 여수 12℃

  • 대구 11℃

  • 울산 10℃

  • 창원 11℃

  • 부산 10℃

  • 제주 12℃

라덕연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작년 불공정거래 신고포상금 단 '2건' 그쳐

증권일반

작년 불공정거래 신고포상금 단 '2건' 그쳐

최근 자본시장에서 불공정거래 행위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지급하는 관련 포상금은 지난해 2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불공정거래 행위 신고 2건에 대해 총 1억85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급 규모는 각각 5850만원, 5000만원 수준이었다. 지난 4년간 지급 현황은 ▲2019년 1건(1840만원) ▲2020년 6건(1억3585만원) ▲2021년 0건 ▲2022년 2건 등으로 9건에 불과했다. 불공정거래 관

삼성·하나증권, '주가조작' 라덕연 계좌 가압류···미수금 30억원대

증권일반

삼성·하나증권, '주가조작' 라덕연 계좌 가압류···미수금 30억원대

삼성증권과 하나증권이 SG증권발(發) 주가 폭락 사태에서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된 라덕연 H투자자문사 대표의 계좌를 가압류 조치에 나섰다. 증권사들은 지난달 무더기 주가 급락 사태에서 발생한 차액결제거래(CFD) 반대매매로 거액의 미수채권을 떠안게 되자 미수금 회수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라 대표로부터 받지 못한 차익결제거래(CFD) 대금 약 32억9000만원을 법원으로부터 가압류 결정을 받아

유사투자자문업체, 3년 사이 140% 이상 증가···규제 강화 필요

증권일반

유사투자자문업체, 3년 사이 140% 이상 증가···규제 강화 필요

유사투자자문업체가 기승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주가조작 사태의 중심인물인 라덕연 역시 유사투자자문업체 등을 설립·폐업을 반복해 투자자를 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포털 파인에 따르면 유사투자자문업체 신고 수는 현재 213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이후인 2019년 말 868건에 비해 약 3년 사이 146% 증가한 수준이다. 유사투자자문업체가 투자자문업체처럼 일대일 투자 자문이나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받

출발 좋은 제약바이오, 신뢰 회복 남았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출발 좋은 제약바이오, 신뢰 회복 남았다

상반기부터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신약개발에 최소 10년 이상의 긴 시간과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고, 성공 가능성도 장담할 수 없지만, '빨리빨리' 문화를 가진 국가답게 연구개발(R&D)에 투자를 강화한 기업들의 역량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일례로 올 상반기에만 2조원이 넘는 기술수출이 이뤄졌다. 계약상 비공개한 건들이 있기 때문에 전체 기술수출 계약규모는 이보다 웃돌 수 있다. 기업들

키움증권, 라덕연 대표 명예훼손 혐의로 내일 맞고소

증권일반

키움증권, 라덕연 대표 명예훼손 혐의로 내일 맞고소

키움증권이 라덕연 H투자자문사 대표를 맞고소한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오는 2일 라덕연 대표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김익래 다움키움증권 회장은 폭락사태 2거래일 전인 지난달 20일 다우데이타 주식 140만주를 주당 4만3245원에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해 논란이 됐다. 김 회장은 당시 매매로 약 605억원을 현금화했다. 라 대표는 김 회장이 다우데이타 주식을 처분한 것은 대량 매도 사태를 예상한 것이었다고 주장하고

황현순 "사장직 걸고 무관 소명"···일각선 "김익래 회장이 직접 해명해야"

증권일반

황현순 "사장직 걸고 무관 소명"···일각선 "김익래 회장이 직접 해명해야"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이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연쇄 하한가 사태 직전 대규모 지분 매각 의혹에 대해 "사장직을 걸고 이번 사태와 김익래 회장과 다우키움그룹은 결코 연루되지 않았음을 밝히겠다"며 적극적인 소명 의지를 피력했다. 황 사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업계 시장 현안 소통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회장의 다우데이타 매각 시점은 공교로울 뿐이었고 우연이었다"며 "김 회장과 라덕연 대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