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작년 불공정거래 신고포상금 단 '2건' 그쳐
최근 자본시장에서 불공정거래 행위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지급하는 관련 포상금은 지난해 2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불공정거래 행위 신고 2건에 대해 총 1억85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급 규모는 각각 5850만원, 5000만원 수준이었다. 지난 4년간 지급 현황은 ▲2019년 1건(1840만원) ▲2020년 6건(1억3585만원) ▲2021년 0건 ▲2022년 2건 등으로 9건에 불과했다. 불공정거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