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 물류사업 더 힘준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배달 라이더들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합해 편의성을 높인다. 화물 운송 플랫폼인 '카카오 T 트럭커'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미들마일부터 라스트마일에 이르는 물류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오늘의픽업라이더스' 앱을 종료하고, '카카오 T 픽커' 앱과 통합한다고 밝혔다. 종료되는 오늘의픽업라이더스는 당일배송에 특화된 라이더용 앱으로 2022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