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공동브랜드 만든 호반건설‧라인건설, 본향 호남서 3연속 공급나서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민간공원특례사업 특화 공동브랜드인 '위파크'의 3번째 공급에 나설 전망이다. 앞선 공급과 이번 분양까지 모두 광주에서 진행된다. 두 기업 모두 호남지역의 터줏대감으로 꼽히는 만큼 높은 인지도를 활용할 수 있는 본향(本鄕)에서 집중적인 공급에 나서는 모양새다. 1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라인건설과 호반건설 양사는 10월 중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위파크 더원'의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 28층 총 1004가구

건설사

라인건설-동양건설산업, 홈페이지 리뉴얼

라인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이 회사와 브랜드 홈페이지를 동시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의 회사 홈페이지와 라인건설의 더원, 동양건설산업의 파라곤 홈페이지는 최근 웹 트렌드를 반영해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구현 가능한 반응형 웹으로 구현했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통해 홈페이지 방문 고객이 각종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동적인 화면 구성과 각종 이미지 활용을 통해 시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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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조성 특례사업 특화하는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이 공원조성 특례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광주광역시에서 마륵공원, 일곡공원, 중앙공원 등 3개 공원을 조성하고 여기에 총 2,616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기업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공원 부지를 매입해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30%는 아파트로 개발하는 사업방식이다. 이 때문에 시민들은 쾌적한 공원을 제공받고, 아파트 입주자들은 친자연적인 주거

건설사

[랜드마크로 보는 건설社 흥망성쇠｜동양건설산업]동양태양열발전소···법정관리 후 공씨 오너 라인건설과 동행 중

동양태양광발전소는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태천리에 있는 국내 추적식 태양광발전소다. 총 2000억원을 투입해 건설한 발전소의 총 면적은 67만m2로 이는 축구장 93개에 달하며, 시간대 발전량 또한 24㎿급이다. 사업 초기부터 2000억원에 달하는 건설비용을 수월하게 조달해 유로머니지가 선정한 '최우수PF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태양광모듈만 13만장이나 있는데 국내 발전소 가운데 최대규모이자 세계 추적식 태양광 발전소 가운데서도 최대규모를

인천 미추홀구, 미추1구역주택재개발조합·라인건설 쌀 3천kg 전달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1구역 주택재개발조합과 시공사인 라인건설이 19일 미추홀구에 쌀 30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미추1구역 주택재개발조합과 라인건설은 지난해 연말에 이어 네 번째 ‘사랑채움 쌀’을 전달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구청장실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계속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달된 쌀은 주안2동과 도화1동의 한 부모가정,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

분양

규제 덜하고 분양가 저렴한 ‘비규제지역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눈길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청약시장의 열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규제지역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청약에 대한 규제가 심한 가운데 비규제지역은 청약 및 대출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다. 비규제지역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수도권 1년

분양

1000세대는 명함도 못 내민다···신도시급 브랜드시티 속속 분양

인프라 등의 메리트로 대단지 아파트가 과거부터 꾸준히 주택시장을 리드해 온 스테디셀러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올 봄 분양시장에 5000세대, 8000세대 이상의 브랜드시티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끈다. 영화도 1편이 흥행에 성공하면 시리즈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시리즈 영화는 그 제목만으로도 개봉 전에 흥행이 보장되기도 한다. 이는 이미 검증된 스토리와 회를 거듭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아파트에서도 모든 면에서 검증

분양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 올해 대구·인천 등서 총 1만3000가구 공급

동양건설산업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춤했던 분양사업을 본격 재개한다. 동양건설산업은 올해 가족회사인 라인건설과 함께 대구, 충북, 인천, 양주, 김포 등에서 총 12개 단지 1만3556가구(일반분양 1만299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중 동양건설산업의 분양 물량은 총 7854가구다. 첫 포문은 ‘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가 연다. 이 단지는 대구에서 선보이는 첫 파라곤 아파트로 지난 2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데 이어 내달 7일부터 1순

라인건설, ‘양주 옥정 the 1 파크빌리지’ 29일 견본주택 개관

양주 옥정신도시 내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가 이달 공급된다. 라인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택지지구 A23블록 일원에 조성하는 ‘양주 옥정 the 1 (더원) 파크빌리지’ 의 견본주택을 이달 29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1층 ~ 지상 10층 아파트 28개 동, 총 9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722가구 ▲84㎡B 208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 신도시로, 대지면적 706만 여 ㎡에 4만2019가구, 계획인구

분양시장 ‘스테디셀러’··· ‘행정타운’ 인근 신규 분양 활발

행정타운이 일대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남양주 다산동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전용 84㎡ 타입은 지난해 7월 4억1500만원에 거래되던 것이 올해 7월 2억1000만원 (50.61%) 급등한 6억2500만원에 손바뀜됐다. 단지 인근에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을 비롯, 남양주시청 제2청사 ∙ 구리남양주교육청 ∙ 남양주경찰서 등 12개의 행정기관으로 구성되는 법조행정타운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