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3℃

  • 백령 5℃

  • 춘천 -1℃

  • 강릉 5℃

  • 청주 3℃

  • 수원 2℃

  • 안동 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4℃

  • 광주 3℃

  • 목포 7℃

  • 여수 8℃

  • 대구 5℃

  • 울산 8℃

  • 창원 7℃

  • 부산 8℃

  • 제주 7℃

라인망가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라인망가 5월 日 앱 마켓서 매출 1위···카카오픽코마는 2위 차지

인터넷·플랫폼

라인망가 5월 日 앱 마켓서 매출 1위···카카오픽코마는 2위 차지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 라인망가가 지난달 처음으로 일본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에서 소비자 지출 1위에 올랐다. 4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데이터닷에이아이에 따르면 5월 일본 앱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라인망가의 소비자 지출액이 일본 모든 앱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쟁 플랫폼이자 일본 앱 마켓 1위 자리를 수성해 온 픽코마를 꺾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 통상 인앱결제(앱 내 결제) 비율이 높아 매출

라인 사태에 '화들짝'···日 장악한 'K웹툰'은 괜찮나

인터넷·플랫폼

라인 사태에 '화들짝'···日 장악한 'K웹툰'은 괜찮나

네이버 '라인야후' 사태 불똥이 웹툰 사업까지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본 웹툰 시장은 국내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장악하고 있는데, 일본이 '플랫폼 주권'을 확보하고자 어떤 훼방을 놓을지 모른다는 이유다. 다만 네이버는 라인망가가 라인야후와 달리 지분 관계가 깨끗한 만큼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라인야후 사태 이후 일본 시장 동향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자국 플랫폼 생태

벌크업 성공한 네이버웹툰, 수익개선 드라이브 본격화

IT일반

벌크업 성공한 네이버웹툰, 수익개선 드라이브 본격화

네이버웹툰이 단기간에 몸집 키우기에 성공하면서 두 번째 과제인 '수익 개선'을 이루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유료 회원을 늘리고, 웹툰 IP(지적재산권)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수익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23일 정보통신(IT)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네이버는 콘텐츠 사업 중심의 성장을 예고한 이후, 다수의 웹툰, 웹소설 플랫폼을 인수합병하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국내 웹소설 플랫폼인 '문피아' 시작으로 일본 전자책 플랫폼 '이북 이니셔

네이버-카카오, “물 들어올때 노 젓는다”···日 웹툰 공략 강화

네이버-카카오, “물 들어올때 노 젓는다”···日 웹툰 공략 강화

일본 시장에서 웹툰 플랫폼 1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일본 현지 콘텐츠 업체 지분을 잇달아 인수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26일 네이버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보유 중인 와이랩 재팬의 지분을 기존 25.21%에서 100%로 확대했다. 인수대금은 약 32억원이다. 와이랩 재팬은 국내 웹툰 제작사인 와이랩의 일본지사다. 와이랩은 만화 ‘신암행어사’의 윤인완 작가가 설립한 웹툰 콘텐츠 제작사다. 와이랩 재팬은 글로벌 제작사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