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향수 소환 通했다··· ‘슈가맨’ 방송기피증 량현량하 섭외 비하인드
‘슈가맨’ 제작진이 섭외 뒷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18회에서는 1990년대 후반 전국의 나이트를 주름잡았던 댄스그룹 구피와,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을 놀라게 한 댄스신동 량현량하가 등장했다. 제작진은 “흥의 제왕으로 불릴만한 이들이 슈가맨으로 등장해 많은 사람들을 추억 속으로 소환하기까지의 여정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 량현량하, 잘 자라줘서 고마워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