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 서울 8℃

  • 인천 8℃

  • 백령 5℃

  • 춘천 7℃

  • 강릉 7℃

  • 청주 7℃

  • 수원 8℃

  • 안동 10℃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8℃

  • 전주 9℃

  • 광주 9℃

  • 목포 8℃

  • 여수 11℃

  • 대구 9℃

  • 울산 8℃

  • 창원 11℃

  • 부산 9℃

  • 제주 11℃

레이저티닙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상세검색

'항암제' 신화 오스코텍 자회사 제노스코 IPO에 소액주주 반발

제약·바이오

'항암제' 신화 오스코텍 자회사 제노스코 IPO에 소액주주 반발

오스코텍 자회사 '제노스코'의 기업공개(IPO)를 두고 사측과 주주들의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 소액 주주연대는 조만간 경영진 연임을 막기 위한 법적 소송 절차에 돌입하는 한편, 이르면 이달 중 상장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대회도 열 방침이다. 18일 오스코텍 주주연대 운영자 A씨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오스코텍 정기 주총 일정이 3월27일 정도로 예상되고 있는데, 그 전에 상장 철회를 반대하는 집회를 한두 차례 더 열 예정이다. 빠르면 이달

FDA '리브리반트 SC' 승인 거부···유한양행 영향은

제약·바이오

FDA '리브리반트 SC' 승인 거부···유한양행 영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존슨앤드존슨(j&j) 폐암 치료제 '리브리반트'의 피하주사(SC) 제형에 대한 허가를 거부했다. 유한양행의 폐암치료제 '렉라자'와 병용요법이 승인된 의약품이다. 기술료 수령 지연 전망과 관련해 유한양행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미국 FDA는 J&J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의 SC 제형에 대한 승인을 지난 16일(현지시간) 거부했다. J&J는 FDA가 보완요구서한(CRL)에 제조 시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상업화' 마일스톤 기술료 804억원 받는다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상업화' 마일스톤 기술료 804억원 받는다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Janssen Biotech, Inc.)에 기술수출한 항암 치료제 '레이저티닙(렉라자)' 상업화 마일스톤 기술료 6000만 달러(약 804억 원)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이번 성과가 국내 최초의 기술수출 상업화 성공 사례로,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기술료는 60일 이내에 수령될 예정이다. 이번 마일스톤 성과는 유한양행 '레이저티닙'과 얀센 이중항암항체 '아미반타맙(리브레반트)' 병용요법이 상업화

'렉라자' 美 진출, '자력 진출' 블록버스터 첫걸음 되길

기자수첩

[기자수첩]'렉라자' 美 진출, '자력 진출' 블록버스터 첫걸음 되길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국산 항암제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받았다. 지난 2021년 제31호 국산 신약으로 허가받은 지 3년 만이다. 관련 협회까지 나서서 환영 성명서를 발표할 만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들뜬 분위기다. 기존에 이미 렉라자의 FDA 승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던 관련 업계에서는 이제 렉라자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블록버스터란 연 매

유한양행 "제2의 '렉라자' 개발 박차···올해 연구비 2500억원 투입"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제2의 '렉라자' 개발 박차···올해 연구비 2500억원 투입"

유한양행이 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을 기점으로, 제2의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과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렉라자의 성공을 발판 삼아, 더욱 집중적인 R&D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국내외 바이오텍 및 학계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혁신 신약을 발굴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열홍 R&D 총괄

제약바이오협회 "유한양행 '렉라자' 美 FDA 승인 환영"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협회 "유한양행 '렉라자' 美 FDA 승인 환영"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유한양행 폐암신약 '렉라자'가 국산 항암제 중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협회는 렉라자가 FDA의 허가를 받은 것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제약바이오협회는 "국제적 기준으로 볼 때 규모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신약강국이자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시장인 미국 시장의 입성에 성공하게

FDA 문턱 넘은 유한양행 '렉라자'···국산 블록버스터 기대감 '솔솔'

제약·바이오

FDA 문턱 넘은 유한양행 '렉라자'···국산 블록버스터 기대감 '솔솔'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를 받았다. 국산 항암제가 글로벌 제약사로 기술 이전돼 승인까지 이어진 첫 사례다. 2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J&J)은 이날 FDA가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을 국소 진행성·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대상 1차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는 존슨앤드존슨 자회사 얀센의 정맥주사(IV

유한양행, 블록버스터 기대감 '솔솔'···매출 2조 고지 밟는다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블록버스터 기대감 '솔솔'···매출 2조 고지 밟는다

유한양행이 연 매출 '2조원 클럽'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자회사 실적 개선도 예상된다. 3일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2분기 매출 컨센서스(복수 증권사 추망치 평균)는 5268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8.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유한양행의 지난 1분기 매출은 4446억원으로 2분기 매출 컨센서스와 합산하면 9714억원이 된다. 증

유한양행, 폐암 치료제 ‘렉라자정’ 31호 국산 신약으로 허가

유한양행, 폐암 치료제 ‘렉라자정’ 31호 국산 신약으로 허가

유한양행은 18일 렉라자가 식품의약품 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렉라자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이하 EGFR) T790M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이다. 폐암은 국내 사망률 1위의 암종이다. 다른 장기로 전이된 폐암의 5년 생존율은 8.9%에 불과하다. 2021년 폐암 환자수는 약 3만명으로 추정된다. 폐암 중 비소세포폐암이 대부분이며, 이 가운데 30~40%가 EGFR 변이 양성으로 진단된다. 이런 환자에게는 1~2세대 표

2분기 영업익 90배 급등···유한양행에 무슨일이

2분기 영업익 90배 급등···유한양행에 무슨일이

유한양행의 기술수출이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2분기 창립 이래 최대 영업익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은 31일 2분기 영업이익 40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893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9% 증가한 4086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241억원을 거뒀다. 분기에 영업이익을 400억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처럼 호실적을 기록한 데에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 등의 기술수출에 따른 기술료 유입이 결정적이었다. 유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