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에 전시까지 했는데···LG 롤러블TV 단종설 사실일까?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프리미엄 TV 출하량은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LG전자가 '초고가'로 내세운 '롤러블 TV'는 단종설이 제기됐다. 롤러블 TV 판매가격은 1억원이 훌쩍 넘어 프리미엄 TV 중 '최고봉'으로 일컬어지는 제품이다. 업계에선 소비자들의 높은 진입장벽과 경기불황이 겹친 결과라 설명하고 있다. 다만 LG전자는 '단종설'에 선을 그은 상태다. 5일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OLED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