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총괄회장 인터뷰, 신동주 측 사전 기획?···배경 관심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최근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처음으로 언론과 인터뷰를 가져 그 배경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인터뷰가 이뤄진 롯데호텔 34층 집무실은 철통 보안이 이뤄지고 있는 곳이라 그동안 기자들에게 금단의 장소로 통해진 장소기 때문이다.11일 <조선비즈>는 “신격호 총괄회장이 자신의 의지와 판단력으로 신 대표를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 밝혀짐에 따라 롯데그룹 경영권분쟁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