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롯데에너지머티, 1분기 영업손실 460억···'적자 전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3년 1분기 매출이 1580억원, 영업손실이 46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는 미국 관세 정책 등에 따른 수요 변동성 및 고객사의 재고 조정 영향이다. 그러나 부채비율이 안정적이며, 'RISE 1000' 프로젝트 등으로 하반기에는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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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 1분기 영업손실 460억···'적자 전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3년 1분기 매출이 1580억원, 영업손실이 46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는 미국 관세 정책 등에 따른 수요 변동성 및 고객사의 재고 조정 영향이다. 그러나 부채비율이 안정적이며, 'RISE 1000' 프로젝트 등으로 하반기에는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에너지·화학
'하이엔드 동박' 힘주는 롯데에너지머티···'스페인 공장' 완공 또 연기되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집중 육성 중인 하이엔드 하이브리드 동박 사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스페인 동박 공장이 암초를 만났다. 배터리 셀 고객사가 구매를 줄여 공장의 필요성이 낮아졌고, 더불어 현지 주민이 공장 건설을 반대하고 있다. 이에 회사 역점 사업인 하이엔드 동박 사업 플랜까지 꼬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에서 4일까지 사흘간 스페인 카탈루냐주 몬로이치 델 캄프(Mont-roig del Camp)에 위치한 롯데에너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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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화학군, '인터배터리 2025' 참가···소재 전문기업 알린다
롯데케미칼 등 롯데 화학군이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4대 핵심소재 등을 선보인다. 4일 롯데케미칼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인프라셀과 오는 5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 '미래로 향하는 여정(Journey to the Future)'이란 주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먼저 Battery Material Solutions 존에서는 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인프라셀이 생산하는 리튬이온 배터리용 4대 핵심소재를 소개한다
에너지·화학
K동박도 '차이나 쇼크'···韓, 초극박 동박으로 왕좌 탈환 '정조준'
최근 중국 동박 기업들이 저가 물량을 앞세워 전 세계 동박 시장을 장악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동박 기업들이 '차이나 쇼크'에 직면했다. 이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SK넥실리스 등 국내 대표 동박 기업들은 '초극박' 기술을 앞세워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동박 기업들은 전기차 배터리 성능 향상을 위한 초극박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중국 기업들의 저가 공세로 인해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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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 하이엔드 동박, 인터배터리 2025 어워즈 수상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인터배터리 어워즈' 소재·부품 분야에서 '하이엔드 하이브리드 동박'이 최고 기술력을 입증해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하이엔드 하이브리드 동박은 독보적인 특허권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 유일 극박·고강도·고연신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차전지용 핵심 소재다. 일반적으로 동박은 강도를 높이면 연신율이 떨어지고, 연신율을 높이면 강도가 낮아지는 상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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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 AI 가속기용 HVLP4 동박 제품 양산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차세대 동박 제품을 본격 양산하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6일 지난해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일단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기술 리더십과 가격 리더십을 2025년 중점추진 전략으로 삼고 초격차 기술력과 원가 혁신을 통해 배터리 소재업계의 리더십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기술리더십을 통해 범용 제품 중심의 가격 경쟁을 넘어 기술력에 기반한 고부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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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 지난해 영업손실 644억···순이익은 흑자 전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9023억원, 영업손실 644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이다. 당기순이익은 547억원으로 1년 전 대비 흑자 전환했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864억원, 영업손실 400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은 지난해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의 장기화로 전방 산업이 부진했지만, 고객사 다변화 및 북미시장 판매 확대로 증가했다. 그러나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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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 'AI 반도체' 올라탔다···업계 최초 '초극저조도' 동박 공급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업계 최초로 차세대 AI가속기향 HVLP4급 동박을 공급한다. 17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달부터 동박적층판(CCL, Copper Clad Laminate) 제조 기업 두산 전자BG(비즈니스그룹)에 AI가속기향 HVLP(Hyper Very Low Profile)4급 초극저조도 동박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동박을 공급하면 CCL, PCB(인쇄회로기판) 순으로 제작돼 AI가속기를 만드는 엔비디아 등에 최종 공급되는 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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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 3분기 영업손실 317억···"북미 판매량은 견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3분기 매출 2114억원, 영업손실 137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줄었고,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이다. 당기순이익은 65억원이다. 매출액은 전기차 시장 둔화에 따른 고객사 재고조정 영향으로 판매량이 감소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재고조정에 따른 익산공장과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률이 하락하면서 고정비가 증가했고, 재고 평가 손실 및 말레이시아 현지 환율 변동성의 영향이 커지면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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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 대표, 보건복지부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참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김연섭 대표이사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추진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활동으로 지난 5월부터 공공기관장, 기업 및 주요 단체장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오고 있다. 최연수 롯데알미늄 대표의 지목을 받은 김 대표는 아이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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