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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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검색결과

[총 130건 검색]

상세검색

"적자만 수백억원"···롯데하이마트, 체질 개선 언제쯤?

유통일반

"적자만 수백억원"···롯데하이마트, 체질 개선 언제쯤?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전방위적인 고강도 체질 개선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성과가 더디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지난해 흑자 전환을 이루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올해 상반기(1~6월) 다시 적자의 늪에 빠졌기 때문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조114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조3057억원) 대비 14.7%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80억원에서 133억원으로 1년 새 47억원 가량 줄었

롯데하이마트, 20만원대 PB 스테이션 청소기 선봬

유통일반

롯데하이마트, 20만원대 PB 스테이션 청소기 선봬

롯데하이마트는 '싱글원 UV살균 스테이션 청소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싱글원'은 롯데하이마트가 고물가에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올해 5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자체브랜드(PB) 상품이다. '스테이션 청소기'는 청소기 보관, 충전, 먼지비움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거치대를 포함한 상품으로, 청소기 사용 후 관리까지 간편하게 처리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수요가 높다. '싱글원 스테이션 청소기'는 비슷한

롯데쇼핑, 2Q 영업익 8.9%↑···"3개 분기 연속 개선"

채널

롯데쇼핑, 2Q 영업익 8.9%↑···"3개 분기 연속 개선"

롯데쇼핑이 지난해 4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국내 소비심리 둔화에도 불구 식품과 생활가전 상품군 실적 개선과 베트남 사업 성장 등으로 질적 성장을 이룬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쇼핑은 올해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5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4278억원으로 5.4% 소폭 줄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장기화되는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가처분소득 저하와 소비심리 둔화의 속에

롯데하이마트, 2분기 영업익 28억원···전년比 64% ↓

유통일반

롯데하이마트, 2분기 영업익 28억원···전년比 64% ↓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2분기 매출 5893억원, 영업이익은 2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3%, 64.4% 감소한 수치다. 롯데하이마트는 "오프라인 점포 새 단장과 신규 출점 투자가 성과를 보이며 적자 폭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전 구매 고객의 생애 주기 전반을 관리하는 홈 만능 해결 서비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상품과 서비스 혁신 전략을 적용해 새로 단장한 점포의

"가전·가구가 만났다"···롯데하이마트, '한샘광교점' 오픈

유통일반

"가전·가구가 만났다"···롯데하이마트, '한샘광교점' 오픈

롯데하이마트는 한샘과 손잡고 가전·가구 콜라보 매장인 '한샘광교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그간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한샘 상담원이 상주하거나 소규모 공간 구성을 통해 한샘 가구 상담 코너를 설치한 적은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통합 매장을 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매장의 특징은 한 건물 안에서 가전과 가구의 체계적인 통합 상담을 통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순히 같은 공간에 진열된 가전과 가구를 한꺼번에 보는 데 그치는

'수익성 제고' 나선 롯데하이마트, '남창희' 매직 이룰까

유통일반

'수익성 제고' 나선 롯데하이마트, '남창희' 매직 이룰까

가전양판점 업계의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 속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수익성 제고에 한껏 집중할 전망이다. 특히 롯데하이마트는 남창희 대표가 작년 하반기부터 적극 추진 중인 전략들에 본격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 '남창희 매직'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 롯데하이마트의 매출은 525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6261억원) 대비 16.1% 감소한 수치다. 영업손실은 160억원

롯데하이마트, 1분기 영업손실 160억원···전년 比 적자폭 축소

유통일반

롯데하이마트, 1분기 영업손실 160억원···전년 比 적자폭 축소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1분기(1월~3월) 매출 5250억8300만원, 영업손실 160억3800만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1% 줄었지만, 영업손실은 37.9% 개선된 수준이다. 당기순손실은 195억3100만원으로 8% 늘었다. 롯데하이마트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에 따라 매출액이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홈 만능해결 서비스', 매장 리뉴얼 등의 전략들이 긍정적인 효과를 내면

롯데하이마트, 중저가 태블릿 PC 선봬

유통일반

롯데하이마트, 중저가 태블릿 PC 선봬

롯데하이마트가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브랜드의 중저가 태블릿 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10~30만원대며, 10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상품도 준비했다. 오는 3월 말까지 쇼핑몰에서 롯데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등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12%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작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태블릿 PC 이용 행위 중 1위는 '영화 및 동영상 시청(28.8%)'이었고, 2위 '학습 동영상 시청(21.1%)', 3위 '게임(14.5%)'이

구조조정 1년 롯데하이마트···남창희 효과 빛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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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1년 롯데하이마트···남창희 효과 빛 봤다

올해 초 수장 자리에 오른 남창희 대표가 취임과 동시에 나섰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롯데하이마트를 롯데그룹 '효자' 계열사로 다시금 만들어내고 있는 모양새다. 그간 롯데그룹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해왔던 롯데하이마트는 수년간 소비 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직격탄을 맞으며 악화 일로를 걸어왔다. 이에 따라 남 대표는 롯데하이마트 사령탑에 오르자마자 전방위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며 수익성 끌어

"새 상품을 반값에"···롯데하이마트, '가전 교체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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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상품을 반값에"···롯데하이마트, '가전 교체 서비스' 도입

롯데하이마트는 내달 2일 국내 최초 '가전 교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가전 교체 서비스는 글로벌 디지털 보험사인 '볼트테크'와 연계해 선보이는 것으로 가전제품 구매 시 소액의 연회비를 지불하면 가입할 때 구매했던 상품과 유사한 가격대의 새 상품을 반값 수준으로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비교적 교체 주기가 짧고 트렌드 변화 속도가 빠른 모바일,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탑 등 총 4개 품목의 디지털 가전이 서비스 대상이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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