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김 갑질 논란, 그녀는 누구인가?···‘연예인 최초 로비스트’
린다김이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린다김이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무기 로비스트로 유명세를 떨쳤던 여성 사업가 린다김(본명 김귀옥ㆍ63)이 카지노 도박자금으로 쓰기 위해 빌린 5000만 원을 갚지 않고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사기 및 폭행 등)로 고소를 당했다고 전했다. 이에 린다김이 누구인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린다김은 1953년생으로 경북 청도군 출신이다. 과거 ‘김아영’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서 활동했다.린다 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