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가 게임으로?··· MBC, ‘모바일 게임’ 제작 착수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마의'가 모바일 게임으로 만들어진다. 29일 MBC, iMBC, 웹젠모바일 3사는 “조승우, 이요원 등이 출연한 ‘마의’ 모바일 게임 제작에 착수했다”며 “3사는 계약에 따라 게임 개발에 공동 투자하고 수익을 배분하며 국내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의 흥행을 위해 공동 노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마의’ 모바일 게임 개발에 관한 계약은 3사의 모바일 게임 개발과 사업에 대한 공동 프로젝트로, 3사는 지난 해 11월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