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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검색결과

[총 16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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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홍보 캐릭터' 선보인 일본 맥도날드가 골머리 앓게 된 사연

비즈

[카드뉴스]'미소녀 홍보 캐릭터' 선보인 일본 맥도날드가 골머리 앓게 된 사연

일본 맥도날드는 최근 귀여운 여성 캐릭터가 중독성 있는 노래를 부르는 홍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캐릭터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자, SNS에서는 캐릭터의 신체 부위를 노골적으로 표현한 패러디 그림들이 올라왔습니다. 사실 캐릭터의 이름은 '지금만 더블치즈버거를 먹는 美'인데요. 한정판 메뉴의 홍보 문구가 '지금만 먹을 수 있는 맛, 지금만 더블치즈버거'이기에 이러한 특이한 이름이 붙여진 것이죠. 그러나 '지금만 더블치즈버거를 먹는

한국맥도날드-중동 '카말 알 마나' 맞손···매각 가능성은

식음료

한국맥도날드-중동 '카말 알 마나' 맞손···매각 가능성은

한국맥도날드가 중동 기업 '카말 알 마나' 그룹에 국내 사업 운영권을 넘기며 '적자의 늪'에서 한숨을 돌리는 모양새다. 그동안 한국맥도날드는 직영점 중심 체제로 비용 부담이 누적돼 재정이 악화했지만, 글로벌 본사로부터 자금을 수혈받으며 위기를 건너왔다. 일각에선 이번 운영권 파트너십이 지분 매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다만 알 마나 그룹은 기존 한국맥도날드의 운영 체제와 성장 전략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수익 개선을 이뤄

맥도날드, 오늘부터 감자튀김 판매한다

식음료

맥도날드, 오늘부터 감자튀김 판매한다

맥도날드가 26일 감자튀김 판매를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앞서 한국맥도날드는 공급망 문제로 감자튀김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감자튀김 판매가 다시 시작되면서 세트 메뉴 판매도 함께 재개된다. 맥도날드는 감자튀김 판매를 기다려온 고객에게 감자튀김 수급 100% 정상화 시점까지 세트 메뉴 주문 시 사이드 메뉴를 추가 금액 없이 변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세트 메뉴를 주문할 경우 감자튀김 대신 무료로 변경할 수 있는 사이드 메뉴는 맥너겟, 골

맥도날드, 반년 만에 가격 인상···내달 2일 평균 2.8%↑

식음료

맥도날드, 반년 만에 가격 인상···내달 2일 평균 2.8%↑

맥도날드가 오는 내달 2일부터 불고기 버거 등 메뉴 가격을 올린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버거 메뉴를 포함한 16개 품목에 대해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전체 평균 인상률은 약 2.8%다. 이번 가격 인상은 6개월 만이다. 맥도날드는 작년 11월 2일자로 13개 메뉴 가격을 평균 3.7% 올린 바 있다. 버거 단품 메뉴 중에서는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각 100원,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한국맥도날드, 작년 직영 매출 '사상 최대'···첫 1조원 돌파

식음료

한국맥도날드, 작년 직영 매출 '사상 최대'···첫 1조원 돌파

한국맥도날드가 국내 진출 최초로 지난해 직영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직영 매출이 전년 대비 12.4% 성장한 1조1180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가맹점을 포함한 전체 매출은 1조2920억원으로 3년 연속 1조원을 넘겼다.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27% 줄어든 203억원, 당기순손실은 12% 감소한 219억원을 내며 적자 폭을 줄였다. 한국맥도날드는 고객 중심 활동과 국내 시장에 대한 투자에 집중해 매출 성장을 이

밥 먹듯 오르는 프랜차이즈 버거···왜?

식음료

밥 먹듯 오르는 프랜차이즈 버거···왜?

맥도날드가 '빅맥' 가격을 또 올린다. 올해 들어 시작된 정부의 강도 높은 물가안정 압박에도 프랜차이즈 버거 가격은 매년 관행처럼 두 차례씩 오르는 모양새다.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는 잦은 가격 인상의 이유로 원자재와 물류비 상승 등 물가 인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내달 2일부터 빅맥과 불고기 버거 등 버거 4종을 포함한 총 13개 메뉴 가격을 평균 3.7% 인상한다. 불고기 버거와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맥도날드, 내달부터 '빅맥' 가격 올린다

식음료

맥도날드, 내달부터 '빅맥' 가격 올린다

맥도날드가 빅맥과 불고기 버거 등 주요 버거와 사이드 메뉴 가격을 올린다. 맥도날드는 내달 2일부터 빅맥 포함한 총 13개 메뉴 가격을 최대 400원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버거 4종과 맥모닝 메뉴 1종, 사이드 및 디저트 7종, 음료 1종 등 13개 메뉴로, 전체 평균 인상률은 약 3.7%다. 버거 메뉴는 '불고기 버거',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각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인상된다. 음료 및 커피 품목의 경우 '아이스 드립 커

소비자가 원하는대로···식음료업계, 한정판·재출시 '봇물'

식음료

소비자가 원하는대로···식음료업계, 한정판·재출시 '봇물'

"다시 출시해 주시면 안 되나요?" 이미 단종된 제품을 찾거나, 새로 보완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한정판 출시나 리뉴얼 제품 출시 등 소비자 니즈를 담은 제품을 내놓기 시작했다. SNS를 비롯한 소통 채널 다양화에 따라 소비자의 직접적인 의견을 파악하기 쉬워지면서 실패 위험이 큰 신제품보다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업그레이드 제품을 내놓는 추세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달 새로 선보인

한국맥도날드 "2030년 500개 매장 목표···ESG 대폭 강화"

식음료

한국맥도날드 "2030년 500개 매장 목표···ESG 대폭 강화"

"맥도날드는 버거 회사가 아닙니다. 버거를 만드는 '사람'들의 회사입니다. 고객과 가맹점주, 협력업체가 있었기에 지금의 한국맥도날드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기업으로서 진정성 있는 ESG를 실천하겠습니다.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5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창립 35주년 기념 사사(社史)'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에 진출한 외식기업 중 사사를 발간한 사례는 한국맥도날드가 최초다. 두 권의 책은 한국맥도날드의 성장

한국맥도날드 '브랜드 스토리'···'E-Book' 발간

한 컷

[한 컷]한국맥도날드 '브랜드 스토리'···'E-Book' 발간

한국 맥도날드 창립 35주년 기념 브랜드 도서 출간 행사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브랜드 스토리 E-Book'이 행사장에 전시돼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35년간 국내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과정을 기록한 '히스토리북'은 전국 국공립 도서관에서 대여가 가능하다. 빅맥, 해피밀 등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주요 키워드 중심으로 임직원, 마니아 고객, 가맹점주, 농부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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