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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자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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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000만원 ‘김주님’ 목사, 내년엔 세금 100만원 낸다

연봉 6000만원 ‘김주님’ 목사, 내년엔 세금 100만원 낸다

우여곡절 끝에 종교인 과세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종교인 과세가 본격화되면 실제 거둬지는 세수는 얼마나 될까. 또 종교인들의 실제 내는 세금 액수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교인은 23만명이다. 이들 가운데 2만6000명(11%)은 이미 자발적으로 근로소득세를 내고 있다. 천주교는 2011년부터 모든 성직자들이 소득세를 내고 있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일부 대형교회도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

부자증세 이후, 면세자 810만 명은 어떻게?

부자증세 이후, 면세자 810만 명은 어떻게?

올해 세법 개정에서 대기업·고소득자를 ‘타깃’으로 한 부자증세가 단행됐지만, 근로소득세 면세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민·중산층의 세 부담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특히 근소세 면세자 비율은 줄기는 커녕 오히려 늘어날 수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세법 개정으로 고소득자는 연간 2조5700억 원, 대기업은 3조7000억 원의 세금을 더 내야 하는 반면, 서민·중산층의 경우 세 부담이 오히려 2200억 원 감소한다

소득세부터 올리려는 정부, 부자증세는 감감무소식

소득세부터 올리려는 정부, 부자증세는 감감무소식

정부가 근로소득세 면세자 비중을 줄이기 위해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직장인 100명당 47명이 근로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아 개세주의 원칙이 무너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근로자들의 소득은 제자리인데 세금만 늘어난다면 특정 소득계층에 큰 피해가 갈 것으로 보인다. 또 부자증세 소식은 없고 서민들 주머니만 털어간다는 비난도 나올 법하다. 전병목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연구본부장은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소득세 공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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