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일반
서울시, '모아타운' 주민제안 전자서명동의 지침 마련
서울시는 모아타운 주민제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전자서명동의 운영 지침을 제정했다. 이번 지침은 전자서명의 법적 효력, 이해관계자의 역할, 전자문서 관리, 보안 대책, 개인정보 보호 및 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실무 가이드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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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서울시, '모아타운' 주민제안 전자서명동의 지침 마련
서울시는 모아타운 주민제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전자서명동의 운영 지침을 제정했다. 이번 지침은 전자서명의 법적 효력, 이해관계자의 역할, 전자문서 관리, 보안 대책, 개인정보 보호 및 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실무 가이드를 포함한다.
건설사
동부건설, 2100억원 규모 서울 고척동 모아타운 수주
동부건설이 서울에서 연이은 도시정비사업 수주 성과를 거두며 본격적인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다. 동부건설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모아타운 4,5,6구역 가로주택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24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10개동, 647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공사 금액은 약 2100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약 43개월이다. 이번 사업지는 학원가가 밀집한 목동 생활권과 가깝고 고척초와 오류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1호 사업지 '번동'서 착공···모아타운 강자로 우뚝
모아타운 1호 후보지인 '번동모아타운'이 착공했다. 시공을 맡은 코오롱글로벌은 번동을 필두로 면목동‧천호동 일대에서도 사업을 수주하면서 모아타운 사업의 강자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지역주택조합과 지방 내 중소규모 재개발 등 추진 여건이 어려운 곳에서 쌓아온 노하우가 모아타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오후 서울 강북구 번동 일원에선 '번동모아타운'의 착공식이 개최됐다. 번동모아타운은 소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목4동 노후 주거지, 최고27층 1437세대 '모아타운' 개발 추진
양천구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청에서 '목 4동 724-1번지 일대 모아타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모아타운'은 저층 주거지역의 심각한 주차난과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추진경과 및 일정, 사업단위 설정 개략, 모아주택사업 추진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아타운으로 노후된 저층 주거
한 컷
[한 컷]양천구 목 4동 일대, '1400여 가구 모아타운'으로 추진
'목 4동 724-1번지 일대 모아타운' 주민설명회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청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가 자료를 휴대폰으로 사진촬영 하고 있다. '모아타운'은 저층 주거지역의 심각한 주차난과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추진경과 및 일정, 사업단위 설정 개략, 모아주택사업 추진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한 컷
[한 컷]'목 4동 724-1번지' 모아타운 발표하는 류용상 앤더스엔지니어링 대표
류용상 앤더스엔지니어링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청에서 열린 '목 4동 724-1번지 일대 모아타운' 주민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모아타운'은 저층 주거지역의 심각한 주차난과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추진경과 및 일정, 사업단위 설정 개략, 모아주택사업 추진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한 컷
[한 컷]'모아타운' 인사말 전하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청에서 열린 '목 4동 724-1번지 일대 모아타운' 주민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모아타운'은 저층 주거지역의 심각한 주차난과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추진경과 및 일정, 사업단위 설정 개략, 모아주택사업 추진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건설사
대우건설 수주 기세 무섭다···3주 사이 지난해 수주액 40% 달성
대우건설이 하반기 들어 신규 수주 기세가 멈출 줄 모르고 있다. 도시 정비사업 신규수주를 이어가는 한편 해외원전 수주에서도 결실을 보며 상반기 부진을 털어내고 있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전날 서울 마포구 '마포 성산 모아타운 1구역'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1만6665.12㎡의 부지에 지하 5층~지상 29층 6개 동 55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며 총공사액은 1972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성산 모아타운
도시정비
속도 빨라지는 오세훈표 정비사업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대표 정비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이 수시 신청으로 바뀌면서 재개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 또 소규모 정비사업인 '모아타운'도 신청이 잇따르면서 재개발이 쉽지 않았던 지역에서 개발 기대가 커지고 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재개발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이날부터 자치구에 연중 신통기획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아파트 재건축의 경우 수시로 모집했지만 재개발의 경우 연 1회 공모를 통해 후보지를 선
부동산일반
[오세훈 도시정비 중간점검②]신통기획·모아타운 흥행···임대비율·추가분담금은 '리스크'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맞고 있지만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모아타운 등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정비사업은 순항하고 있다. 신통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 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시가 주민들이 함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신속한 사업 진행을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까지 여의도 시범, 대치 미도, 관악 신림1구역 등 시내 총 79곳 사업장이 신통기획을 선택했다. 신통기획은 시가 직접 기획한 계획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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