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위로 올라오는 '미공개 정보이용' 의혹···위태로운 LG家 구연경](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2/08/21/20220821000008_0640.jpg)
재계
수면 위로 올라오는 '미공개 정보이용' 의혹···위태로운 LG家 구연경
LG가(家) 장녀 부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의 '주식 불공정거래' 의혹에 대한 재판을 앞두고 사건의 전말이 속속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이들 부부가 미공개 정보를 동원해 주식을 사들인 정황을 포착하면서다. 공판이 거듭될수록 LG그룹과 재단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점쳐지는 만큼 그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미공개 정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