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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미국 셧다운 불확실성·외국인 매도에 3424선 후퇴
코스피와 코스닥이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3424.27, 코스닥은 842.51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시장을 압박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1402.9원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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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미국 셧다운 불확실성·외국인 매도에 3424선 후퇴
코스피와 코스닥이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3424.27, 코스닥은 842.51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시장을 압박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1402.9원으로 올랐다.
美 셧다운에 공화당 우세 지역까지 영향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이 공화당 우세 지역을 포함한 각 주정부들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UPI 통신은 개인 재무관리 전문 사이트인 ‘월릿허브’(WalletHub)가 지난주 발표한 보고서를 소개하며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으로 버지니아와 알래스카, 앨라배마가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월릿허브 조사에 따르면 버지니아와 알래스카는 연방 소속 공무원 수가 많고, 앨라배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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