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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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검색결과

[총 4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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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절반 줄인 카드사···'티메프 사태'에 하반기 '전전긍긍'

카드

민원 절반 줄인 카드사···'티메프 사태'에 하반기 '전전긍긍'

카드사들이 올해 상반기 민원 건수를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지난해 3분기부터 민원 산정 기준이 변경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하반기는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로 소비자들이 카드사에 직접 결제취소 등을 요구했던 터라 민원이 증가할 가능성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3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하나·우리)카드의 상반기 민원 건수는 총 204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아파트 입주민들의 관심사 1위는 'ㅇㅇ 문제'

리빙

[카드뉴스]아파트 입주민들의 관심사 1위는 'ㅇㅇ 문제'

아파트는 아파트마다 입주민을 대표하는 대표자가 있습니다. 또 그 대표자를 중심으로 입주자 대표회의를 열어 아파트를 관리·운영하곤 하는데요. 회의에서는 주로 어떤 안건이 논의되고 있을까요? 아파트 생활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가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소속 입주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입주민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안건은 바로 '주차 문제 및 관리'였습니다. 그다음으로는 '하자보수 및 환경 개선', '커뮤

"아파트서 생선 굽지 마!" 황당 민원 논란

숏폼

[저스트원미닛]"아파트서 생선 굽지 마!" 황당 민원 논란

관악구의 한 아파트에 '집에서 생선을 굽지 말라'는 민원이 올라와 논란입니다. JTBC에 따르면 해당 민원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부착돼있었는데요. "어느 집인지 모르지만 제발 집에서 생선을 튀기거나 구워 먹지 말라"며 "냄새가 올라와 역겨워 구역질이 난다"고 쓰여있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파트에서 생선을 요리하지 말라는 것은 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황당한 민원이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논란, 처음이

푸바오 못 잊은 팬들, 이번엔 "혈세로 데려오자" 논란

소셜

[카드뉴스]푸바오 못 잊은 팬들, 이번엔 "혈세로 데려오자" 논란

지난 3일, 한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반환됐는데요. 푸바오를 다시 한국으로 데려오자는 민원이 제안돼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민참여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에 '중국 반환된 판다 푸바오 서울시 대공원 관람할 수 있게 배려 부탁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 김 모 씨는 "서울시민과 중국 관람객을 위해 판다 푸바오를 유료 임대하자"며 예산은 "서울시민

'대전 초등학교 교사' 가해 학부모 입장문 발표···네티즌 시선 '싸늘'

일반

'대전 초등학교 교사' 가해 학부모 입장문 발표···네티즌 시선 '싸늘'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와 관련된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 A씨가 그릇된 소문에 대해 바로 잡는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올렸다. 악성 민원의 주동자로 낙인 찍혔다는 억울함이 담겨 있는 호소였지만 네티즌들의 시선은 마냥 곱지많은 않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입장문을 올렸다. A씨의 입정문에 따르면 "2019년 1학기 초부터 아이의 행동이 이상했다. 2학기가

출근길 지하철에 전동킥보드 들고 타기, 실화입니까?

숏폼

[상식 UP 뉴스]출근길 지하철에 전동킥보드 들고 타기, 실화입니까?

이용자는 세상 편한데 다른 사람들은 불편한 게 있죠. 전동킥보드입니다. 아무 데서나 타는 것도 모자라 이 킥보드, 즉 개인형 이동장치를 지하철 객실까지 들고 타는 이들도 있습니다. 민원도 많이 발생한다는데요. 전동킥보드, 과연 지하철 휴대 승차가 가능할까요? 1~9호선 여객운송약관에 따르면, 길이·너비·높이 각 변의 합이 158cm를 넘거나 무게가 32kg을 초과하는 물건은 휴대가 불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전동킥보드는 크기 제한에 걸려 객실로 가져올

금감원 "금리인하요구 대상 아닐 수 있어요"···민원사례 공개

은행

금감원 "금리인하요구 대상 아닐 수 있어요"···민원사례 공개

금융감독원은 2일 은행권의 민원 가운데 가계대출 계약 금리, 금리인하요구권 등 자주 제기되는 민원 처리 결과를 분석해 금융소비자에게 주요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이 공개한 유의 사항들을 살펴보면 우선 예상치 못한 금리상승을 이유로 대출 중도 상환을 신청하더라도 계약조건에 따라 중도상환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점이다. 변동금리 대출의 적용금리는 일반적으로 '기준금리+가산금리'로 산정되며 약정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될 수

"해결해 주세요" 지난해 가장 많이 접수된 민원 보니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해결해 주세요" 지난해 가장 많이 접수된 민원 보니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행정기관에 민원을 제기할 일이 생기곤 합니다. 다양한 삶의 모습만큼 요구사항의 종류도 그 양도 정말 방대할 텐데요. 지난해에도 여러 분야에서 총 1238만1209건의 민원이 발생했습니다. 그렇다면 1년 동안 민원에 가장 많이 등장한 키워드는 무엇이었을까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2년 민원 1238만 건 분석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민원 주요 키워드 1위는 바로 '불법 주정차'였습니다. 주로 어린이보호구역, 전

시중은행 민원건수 1590건···5년來 '최저'

은행

시중은행 민원건수 1590건···5년來 '최저'

지난해 은행들의 민원건수가 전년대비 30% 가량 감소하며 최근 5년 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그간 민원 급증을 야기했던 각종 사모펀드 사태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데다 코로나19 여파, '대출 절벽'으로 늘었던 대출 관련 민원도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2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은행권의 민원건수는 총 1590건이었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30.3% 감소한 수준이다. 특히 지난해 은행들의 민원건수는 최근 5년 내 가장 적었다. 또한 5년 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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