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팬택, 이통사 영업정지로 결국 해외로 팔리나
위기의 팬택이 결국 해외로 매각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상 최장 기간의 이통사 영업정지가 재기를 노리던 팬택을 나락으로 빠뜨렸다.최근 인도 휴대전화업체인 마이크로맥스를 비롯해 다수의 해외 업체가 팬택에 대한 지분 투자 의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마이크로맥스는 인도에서 삼성전자에 이어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회사로 세계 휴대전화 업체 중 11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마이크로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