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 가짜 '미투' 혐의 없음 기자회견
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거짓 성추문 피소건이 '혐의 없다'는 전남경찰청의 결정 통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의 목포시장 선거 경선은 무효이며, 무소속 후보를 지지해 더 건전하고 강한 진보정당으로 민주당의 체질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홍률 목포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9일 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 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를 맞아 난데없이 성폭력 고소를 당해 지금까지 억울한 올가미를 쓴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