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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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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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KOFR 기반 변동금리부채권의 첫 발행 완료

은행

산업은행, KOFR 기반 변동금리부채권의 첫 발행 완료

산업은행은 2일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에 연동하는 변동금리부채권의 첫 발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행규모는 2000억원으로 만기는 3개월이며 KOFR 1일물 연복리평균에 8bp(1bp=0.01%포인트)를 가산해 발행했다. KOFR는 국채·통안증권을 담보로 하는 1일물 RP를 사용해 산출된 금리다. 호가기반이 아닌 실거래 기반의 금리를 표준금리로 삼는 세계적 추세에 맞춰 국내에서도 2021년 9월 금융거래지표법상

지난달 주식 발행 전월比 70% 줄어···"IPO 감소 탓"

증권일반

지난달 주식 발행 전월比 70% 줄어···"IPO 감소 탓"

지난달 주식 발행 규모가 기업공개(IPO)가 감소한 영향으로 전달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5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발행 금액은 2096억원으로 전월(7034억원) 대비 4938억원(70.2%) 감소했다. 지난달 IPO가 795억원에 불과하면서 전월 대비 4785억원(85.8%) 줄어든 영향이다. 지난달 유상증자도 1301억원으로 전월보다 153억원(10.5%) 줄었다. 같은 기간 회사채 발행 규모는 23조9398억원에서 20조9687억

11월 주식 발행 656% 증가···IPO·유상증자 영향

증권일반

11월 주식 발행 656% 증가···IPO·유상증자 영향

지난달 주식 발행규모가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기업공개(IPO)와 한화오션의 유상증자 등의 영향으로 크게 늘었다.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1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 발행은 3조1225억원으로 전월(4129억원)보다 2조7096억원(65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공개는 9392억원으로 전월 대비 7133억원(315.8%) 불어났다. 유상증자는 2조1833억원으로 1조9963억원(1067.6%) 증가했다. 지난달 회사채 발행규모는 23조2883억원으로 전월

우리은행, 신종자본증권 3000억 발행···BIS비율 0.18%p↑

은행

우리은행, 신종자본증권 3000억 발행···BIS비율 0.18%p↑

우리은행이 300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조기상환권(콜옵션) 행사 조건이 붙은 영구채다. 당초 우리은행은 발행 목표를 2700억원으로 잡았으나, 리테일 기반 투자자와 기관투자자로부터 약 1.63배의 수요가 몰리자 증액을 결정했다. 특히 해당 채권은 시중은행이 올해 발행하는 마지막 신종자본증권이어서 미국 국채 금리 급등과 고금리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흥행에 성

금융당국, 은행채 발행 한도 없앤다···수신경쟁 선제 차단

금융일반

금융당국, 은행채 발행 한도 없앤다···수신경쟁 선제 차단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자금 확보를 조력하고자 이달부터 은행채 발행 한도를 없앤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4분기부터 은행채 발행한도 제한 조치를 중단한다. 이는 고금리 예·적금 상품의 대규모 만기 도래 등으로 은행 자금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은행채 발행 한도를 유지했다간 과도한 수신 경쟁으로 시장 불안을 야기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는 작년말 채권시장 불안이 커지자 사실상 은행채 발행을 중단시켰다. 이후 차환 목적

DGB금융, 15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금리 5.8%

은행

DGB금융, 15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금리 5.8%

DGB금융지주가 오는 26일 1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DGB금융은 당초 1050억원 규모로 채권을 발행키로 했으나, 수요예측에서 600억원의 투자가 추가로 몰리면서 금액을 늘렸다. 발행금리는 5.80%다. DGB금융 측은 크레디트스위스 상각 사태로 채권시장 수요가 급격히 줄었고,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발언을 통해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도 투자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이 회사는 3월에도 1160억

신보, 5월 P-CBO 1조657억원 발행

금융일반

신보, 5월 P-CBO 1조657억원 발행

신용보증기금은 채권시장 안정과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이번 달 1조 657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행을 통해 신보는 대·중견기업 56개, 중소기업 268개 등 총 324개 사에 자금을 지원하며, 전체 지원 금액 중 약 6000억원은 3년 만기 신규 자금이다. 특히 이번 신규 자금 일부는 중소기업을 위한 녹색자산유동화증권으로 발행된다. 이는 환경부에서 정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를 중소기업까지 적용해 녹색 채

KB국민은행, 5억 달러 규모 선순위 글로벌본드 발행

은행

KB국민은행, 5억 달러 규모 선순위 글로벌본드 발행

KB국민은행은 지난 17일 5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글로벌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본드 발행금리는 미국 5년물 국채 금리에 95bp를 가산한 수준인 4.651%로 결정됐다. 총 100여 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해 발행 금액인 5억 달러의 약 3배 수준인 15억 달러 이상의 주문을 확보했으며, 가산금리 또한 최초 제시 금리 대비 40bp 축소됐다. 그 결과 약 1년여 만에 시중은행 외화공모발행채 스프레드 2자리 수를 달성했다. 특히 KB국민은

1월 주식·회사채 발행 18.3조···전월比 57.8%↑

증권일반

1월 주식·회사채 발행 18.3조···전월比 57.8%↑

연초 이후 시장여건 개선 및 풍부한 유동성에 따라 주식·회사채 발행 실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1월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18조3804억원(주식 1조4881억원, 회사채 16조8923억원)으로 전월 대비 6조7292억원(57.8%) 증가했다. 주식 발행액은 1조4881억원으로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의 규모가 확대되면서 9024억원(154.1%) 증가했다. IPO 건수는 6건, 금액은 1380억원으로 전월(5

DGB금융, 15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추진

은행

DGB금융, 15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추진

DGB금융지주가 최대 1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DGB금융은 오는 28일 수요예측을 거쳐 다음달 9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은 영구채다. 5년의 중도상환옵션(콜옵션)이 붙었다. DGB금융은 매월 고정적 현금흐름을 선호하는 투자자 니즈를 반영해 '월이자지급' 조건도 부여했다. DGB금융은 2018년 2월 처음으로 발행한 1500억원 규모의 5년 콜옵션 신종자본증권을 지난 21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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