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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판매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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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방문판매 모범규준 마련···"펀드 등 고위험 상품 권유 금지"

금융위, 방문판매 모범규준 마련···"펀드 등 고위험 상품 권유 금지"

앞으로 금융회사는 방문·전화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증권·공모펀드·일임·신탁 등 고위험 상품 가입을 권유할 수 없다. 7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금융소비자보호법과 방문판매 모범규준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방문판매법 개정안 시행과 맞물려 금융상품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거래가 방문판매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데 따른 조치다. 금융상품의 방문판매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나, 판매 절차 등 규제 공백으로 금

방문판매도 ‘올 스톱’···”대면 자체가 어려워”

[코로나19 경제직격탄]방문판매도 ‘올 스톱’···”대면 자체가 어려워”

“어린이집 휴원으로 아이들과 하루 종일 집에 있는데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정기 검진을 미뤘어요. 집 밖에 나가기도 무서운데 내 집에 누가 오는 건 더 무섭네요. 필터 교체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요.” -대구 동성로 거주 30대 주부- “이번주만 공기청정기·정수기 정기 점검 7개 연기 됐어요. 방문 할 때마다 신규 제품 홍보책자도 나눠줘야 하고 계약 연장·신규 계약 등 실적도 올려야 하는데 이대로라면 힘들 것 같아요.” -코웨이 방

방문판매 교육서비스 관련 피해 속출···주의 필요

방문판매 교육서비스 관련 피해 속출···주의 필요

방문 판매원과 취업 관련 강의나 자녀교육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가 중도해지를 했을 때 과도한 위약금을 내야 하거나 해지가 거부되는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한국소비자원은 접수된 방문판매 교육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건수가 지난 2015년 296건, 2016년 440건, 올해 상반기 130건 등 총 866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피해구제 접수된 570건을 분석한 결과, 위약금 과다·해지처리 거

국내 화장품 매출, 면세점 ‘뜨고’ 백화점 방판 ‘지고’

국내 화장품 매출, 면세점 ‘뜨고’ 백화점 방판 ‘지고’

중국인 관광객들의 영향으로 국내 화장품 업체의 면세점 매출 비중이 백화점과 방문판매의 비중을 처음으로 넘어섰다.2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화장품 사업부문 매출 가운데 면세점이 차지하는 비중은 20.6%로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 2013년 전체의 13.2%에서 7.4%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해외법인 매출(24.4%)을 빼면 지난해 국내 매출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반면 2012년 26.9%로 가장 큰 유통망이었던 백화점 매출 비중은 2년 만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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