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민주당 "北 방사포 쏠 때 영화 보며 팝콘 데이트 즐긴 尹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했다.

北, 서해에 방사포 4발 발사···NSC긴급차관회의 "면밀 추적 감시"(종합)

정부는 20일 오전 북한이 서해상으로 방사포를 발사한 것과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관계차관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국회 국방위원회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전 7시 20분쯤 약 1시간에 걸쳐 평안남도 모처에서 서해상으로 방사포 4발을 발사했다. 이에 청와대는 9시 30분부터 1시까지 국가안보실 1차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해 발사체 세부 제원에 대해 정밀 분석하고 일련

[뉴스웨이TV]황교안 “北 패륜적 도발 강력 규탄···文 정부 짝사랑 그만해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북핵 외교·안보특위 및 국가안보위원회 긴급연석회의에서 북한의 방사포 발사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北, 신형 방사포 300여문 최전방에 추가배치”

북한이 최근 군사분계선(MDL) 부근에 신형 방사포 300여문을 추가 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군이 지난 2014년부터 최전방 연대급 부대에 신형 122mm 방사포를 배치했으며 최근까지 300여문을 추가했다. 신형 122mm 방사포의 최대 사거리는 40km에 달한다. 122mm 방사포는 발사관이 30개와 40개 두 종류로, 30개를 기준으로 300여문이 동시에 발사되면 약 9000발이 남측에 떨어진다. 신형 방사포는 연평도 포격 도발 때 동원된 것 보다 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