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조 추경 급물살 전망···물가·재원 변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차 추경 편성이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출범하면 코로나위기대응TF를 설치해 코로나19 피해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다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와 재원 마련 방안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윤 당선인은 16일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에서 추경 편성을 건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15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