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제자문회의, ‘부실기업 구조조정 TF’ 첫 회의
국민경제자문회의가 오는 9월 부실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광두 부의장 주재로 이날 오후 광화문에 있는 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부실기업 구조조정 TF’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대통령에 대한 주요 경제정책을 자문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의장으로 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김광두 부의장을 신임 국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