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범죄예방·사건사고 해결 효과 ‘톡톡’
전북 부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범죄예방 및 사건사고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2월 부안군 오복청사 3층에 개소해 관내 360여대의 CCTV를 12명의 관제요원이 24시간 매의 눈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사건사고 관련 영상자료 250여건 열람 등을 통해 강력범죄(강간·절도·폭력 등) 9건을 해결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청소년 비위 확인 신고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