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카드뉴스]G20 국민 68% 부유세 찬성···백만장자들 생각은?

세계적으로 빈부격차를 줄이려는 사회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어두운 면인 부의 쏠림 현상. 부익부 빈익빈 해소를 위해 부유층에 지금보다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 지속 가능 성장 프로젝트 '어스포올'(Earth4All)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G20 18개국 국민 각 1000명에게 부유세에 관해 물었습니다. 그 결과 68%가 부자들에게 부유세를 부과하는 것에 찬성했습니다. 부유세 찬성률이 가장 높은 나라

숏폼

[저스트원미닛]전 세계에 단 14명···'특급부자' 셀럽들 누구?

순자산이 10억 달러, 우리 돈 1조 3700억 원 이상인 유명인이 전 세계에 14명 있다고 합니다. 누구일까요? 포브스가 발표한 '2024 세계의 억만장자 셀럽들'을 살펴봤습니다. 14위는 지난해 10월 이 클럽에 가입한 테일러 스위프트(34세)입니다. 14명 중 가장 어리죠. NBA 전현직 스타 매직 존슨과 르브론 제임스도 보입니다. 팝스타 리한나,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로 유명한 피터 잭슨, 모델·배우·사업가이자 스위프트와는 앙숙인 킴 카다시안도 명단에 올랐습

숏폼

[저스트원미닛]한국 최고 부자 이재용, 세계에선 몇 위?

세계 최고의 부자는 누구일까요?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올해 세계 최고 부자는 베르나르 아르노입니다. 아르노의 자산은 무려 2330억 달러, 한화로 약 314조 원에 달합니다. 이는 국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의 연매출(259조원)보다도 큰 금액이죠. 2위와 3위는 각각 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조스가 차지했는데요. 두 사람의 순위는 현재 각 기업의 주가에 따라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마크 저커버그, 래리 엘리슨, 워렌 버핏, 빌 게이츠 등이

기획연재

[인포그래픽 뉴스]상위 0.89% 부자들이 꼽은 '2024년 주요 투자처'는?

부자들이 꼽은 내년 유망 투자처를 따라가면 우리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기획연재

[인포그래픽 뉴스]상위 1% 가구에는 '누가·어떻게' 살고 있을까?

이상으로 상위 소득 가구의 현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여러분 가구는 어디에 해당하나요?

금융일반

대한민국 상위 1% 부자는?···순자산 29억 넘어야

대한민국 상위 1% 부자의 순자산은 29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연합뉴스와 한화생명 등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순자산 상위 0.1%는 76억8000만원 이상, 상위 1%는 29억2010만원 이상, 상위 5%는 13억3500만원 이상, 상위 10%는 9억원 이상을 가지고 있었다. 순자산은 자기 재산에서 빚이나 차입금 등을 빼고 집과 차, 현금 등으로 형성된 재산이다. 상위 1%에 드는 부자는 총 20만9000여 가구로 집계됐다. 평균 가구원 수는 2.8명으로 총 58만6000여명 정도가 있는 것

숏폼

[소셜 캡처]제발 세금 더 내게 해달라는 부자들

누진제가 적용되는 나라들은 돈을 많이 벌수록 세율도 높아집니다. 소득이 많든 적든 세금을 줄이려는 게 인지상정인데요. 오히려 더 내게 해달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최근 뉴질랜드의 기업인, 유명인 등 부자 100여명은 더 많은 세금을 내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공개서한을 통해 "우리의 성공에 세금도 일부 기여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일부 국내 네티즌들은 뉴질랜드가 한국보다 세율이 낮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얘기라

숏폼

[이슈 콕콕]'찐부자'들에게 압도적으로 많은 MBTI는?

여러분이 부자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럼 MBTI를 확인해 보세요. 부자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MBTI가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슈퍼리치들에게 가장 많은 MBTI는 무엇일까요? 1위는 바로 'ESTJ'로 무려 26.8%를 차지합니다. 외향형·감각형·이성적·계획적인 성향을 가지는 MBTI로, 모두 16개의 유형 중 일반 대중 사이에서는 8.5%에 불과한데요. 슈퍼리치 중에서는 무려 4명 중 1명이 ESTJ에 해당했습니다

비즈

[카드뉴스]한국에서 1% 되기···'빚 빼고 ○○억 모아라'

지난해부터 금리와 물가가 급격하게 치솟는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위 1% 부자들도 고금리와 고물가를 피할 수 없었을 텐데요. 부자들의 자산은 위기 속에서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통계청의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순자산 상위 1%의 기준선은 32억7920만원입니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이 이 정도는 돼야 상위 1% 안에 들 수 있다는 의미지요. 이는 2021년 순자산 상위 1% 기준선 29억원보다 3억7920만원

숏폼

[친절한 랭킹씨]'백만장자 34만명 이상' 뉴욕, 부자 도시 1위···서울은?

'백만장자' 흔히 부자들을 일컫는 말로 백만장자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100만 달러 이상 재산을 가졌다는 의미인데요. 요즘은 세계적으로 천문학적인 재산을 가진 자산가가 늘어나면서 억만장자라는 표현도 많이 사용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12억6000만원 이상의 재산을 가진 세계의 부자들은 어느 도시에 많이 거주하고 있을까요? 친절한 랭킹씨가 알아봤습니다. 세계에서 부자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는 미국의 뉴욕입니다. 뉴욕은 세계 최대 자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