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태우 교수, 대한안과학회 ‘톱콘안과학술상’ 수상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전상훈) 안과 김태우 교수가 안과학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27회 톱콘안과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4월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21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거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의 수상자인 김태우 교수의 업적은 ‘원발 개방각 녹내장에서 중심시야장애와 유두주위 맥락막 미세혈류결손’에 관한 연구로, 시신경 주변에 미세 혈류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