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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베몬 성장 가속화 등에 힘입은 YG엔터, 목표가 9% 상향"
대신증권이 12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에 대해 베이비몬스터가 예상보다 높은 성장세로 이익 증가를 견인했고, 2025년부터는 YG소속 아티스트 완전체 컴백으로 성장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5만5000원에서 5000원(9%) 상향 조정한 6만원으로 제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3분기 YG는 연간 매출액 835억원, 영업손실 3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42%, 적자 전환한 수치다. 3분기 활동 공백에 따라 본업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