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민간대책위 “한·중 FTA 비준안 11월 내 처리해야”
자유무역협정(FTA) 민간대책위원회가 국회의 한·중 FTA 비준 동의안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23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FTA 민대위는 “우리 경제계는 최근 수출 부진 극복에 한·중 FTA 발효가 중요한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그동안 국회의 비준 동의안 처리를 애타게 기다려 왔다”고 밝혔다.FTA 민대위는 무역협회, 전경련,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4단체, 은행연합회 등 업종별 단체와 연구기관 42개로 구성된 민간기구다. 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