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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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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된다고 좋아하긴 이르다···전격 '하자 빌딩 예방 솔루션'

기획연재

[이심쩐심]건물주 된다고 좋아하긴 이르다···전격 '하자 빌딩 예방 솔루션'

매수인이 건물을 매입하고 나서 하자를 발견하면, 크고 작은 분쟁으로 이어지는 일이 흔합니다. 매도인이 하자를 모르는 체하고 책임지지 않으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이 같은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중개사가 제역할을 다해줘야 합니다. 중개 보수를 받은 이상 하자에 관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중재해야 하는 책임을 갖게 되는 것이죠. 매수인 역시 매입 전에 중개 담당자와 함께 '권리의 하자'와 '물건의 하자'를 확인하는 것이

'갓물주' 아녔어? 연예인 고액 빌딩, 명의가 다른 이유

기획연재

[이심쩐심]'갓물주' 아녔어? 연예인 고액 빌딩, 명의가 다른 이유

배우 이병헌, 황정음, 한효주 등 부동산으로 엄청난 시세차익을 누린 연예인들의 소식이 종종 들려오고 있습니다. 역삼동 빌딩을 매입 후 재건축해 보유 중인 방송인 혜리와 신사동 스타벅스 빌딩을 가진 배우 송승헌처럼, 시세차익을 실현하지는 않았지만 부동산 가치가 급상승한 연예인들도 많은데요. 이렇게 부동산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연예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해당 빌딩의 명의가 자신이 아닌 법인 명의라는 것. 물론 그 법인은

'갓물주' 아녔어? 연예인 고액 빌딩, 명의가 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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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갓물주' 아녔어? 연예인 고액 빌딩, 명의가 다른 이유

빌딩으로 큰돈을 번 연예인들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옵니다. 이들 연예인의 빌딩 투자에는 숨은 비법이 있다는데요. 바로 법인입니다. 황정음, 이병헌, 송승헌, 한효주 등 연예인들이 고가의 빌딩을 살 때 자신의 명의가 아닌, 가족이나 자신이 보유한 법인의 명의를 활용했죠. 어떤 유리한 점이 있을까요? 우선 매입 주체가 법인이면 RTI 규제를 받지 않아 개인보다 대출 승인, 한도 등이 유리하게 적용됩니다. 또 빌딩에서 임대소득이 발생할 때 개인

'다 같은 강남이 아니다' 대치동 부동산이 핫한 진짜 이유

기획연재

[이심쩐심]'다 같은 강남이 아니다' 대치동 부동산이 핫한 진짜 이유

'부동산 투자' 하면 어디가 떠오르나요? 집값이나 빌딩값 등 부동산 이야기를 할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곳은 서울의 강남입니다. 그런데 이 강남 안에서도 '노른자 땅'으로 불리는 지역이 있습니다. 바로 대치동인데요. 대치동은 최근의 경기 침체와 고금리에도 가격 하락 압박을 극복한 지역으로 꼽힙니다. 우선 가수 장범준 사례를 볼까요? 장범준은 지난 2014년 대치동 한티역 인근 상가주택을 20억원에 샀습니다. 해당 건물의 현재 시세는 60억 이상으

미래에셋증권, 여의도 미래에셋증권빌딩 매각 검토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증권, 여의도 미래에셋증권빌딩 매각 검토

미래에셋증권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미래에셋증권빌딩 매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증권빌딩 매각을 위해 부동산 투자자문사, 감평사 등을 통해 자산가치 평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의도 미래에셋증권빌딩은 지난 2016년 대우증권과 합병 당시 미래에셋증권 자산으로 편입됐다. 빌딩은 여의도 핵심 업무권역(YBD)에 위치해있어 프라임 오피스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미래에셋증권

전경련회관, 美 건축 웹사이트서 ‘올해의 빌딩’ 선정

전경련회관, 美 건축 웹사이트서 ‘올해의 빌딩’ 선정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전경련회관이 지난 2월1일 전세계 50개국 2500개 이상의 건축물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 웹사이트(American-Architect.com)에서 올해의 빌딩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전경련회관은 해당 사이트에서 37개 세계 유수 프라임급 빌딩을 대상으로 사이트 방문자에게 투표를 실시한 결과 20%를 득표했다. 여의도에 위치한 전경련회관은 지하 6층, 지상 50층 규모로 건설됐다. 건물 내부로 조경을 끌어들이는 ‘아뜨리움’과 계절에 따라

삼성물산, 동남아 최고 빌딩 짓는다

삼성물산, 동남아 최고 빌딩 짓는다

세계 최고 빌딩 부르즈칼리파를 건설한 삼성물산이 동남아시아 최고 빌딩을 건설한다.삼성물은 말레이시아 국영 투자기관인 PNB 자회사(PNB Merdeka Ventures Sdn Bhd)가 발주한 총 공사비 8억 4200만달러 규모의 ‘KL 118 타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KL 118 타워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지하 5층 지상 118층, 총연면적 67만 3862㎡ 의 복합개발 시설로 오피스, 호텔 등으로 구성된다. 공사기간은 총 49개월로 2019년 12월에 준공 예정이

대한민국 1% 자산가 빌딩 투자가 ‘답’

대한민국 1% 자산가 빌딩 투자가 ‘답’

#1. 서울 서초동에서 살던 A씨(62)는 지난해 말 아파트를 팔았다. 그 돈과 은행 대출금을 합쳐 가산디지털단지 인근에 있는 4층짜리 건물을 30억원에 사들였다. 은퇴를 앞두고 매월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뭘까 하는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 그는 월 임대료 수익으로 1500만원가량 번다. 금리가 낮아 임대수익으로 대출이자를 갚고도 추가이익을 내고 있다.#2. 외국계 회사에서 은퇴한 B씨(58)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도산대로 이면에 위치한 6층

빌딩 불패신화 무너지나···공급과잉과의 ‘사투’

빌딩 불패신화 무너지나···공급과잉과의 ‘사투’

오피스빌딩 시장이 공실 증가와 임대료 하락의 이중고에 시달리면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빌딩 가격의 상승세는 지난 15년간 ‘빌딩 불패’라는 신화를 낳았지만 최근들어 상황은 조금씩 변하는 모습이다. 빌딩 전문업체 리맥스와이드파트너스가 최근 서울지역 연면적 3만3000㎡(1만평) 이상 빌딩 225동을 조사한 결과 공실률은 14.3%에 달했다. 특히 도심과 여의도는 각각 17.5%, 16.2%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강남지역

빌딩 기계식주차장 운영·관리 전문社 NPD 한국 진출

빌딩 기계식주차장 운영·관리 전문社 NPD 한국 진출

빌딩시장이 요동친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까지 고공행진 하던 오피스빌딩 시장이 공실 증가와 임대료 하락 이중고에 시달린다.이처럼 급변하는 시장 환경은 여러 빌딩 간 무한경쟁을 일으킨다. 과거와 달리 높은 품질의 서비스로 경쟁하는 시대가 도래 했다.빌딩업계 관계자들도 지금의 시장 변화를 비슷하게 진단한다. 이용하는 사람의 니즈가 다양해지고, 더 엄격해져 빌딩주와 빌딩 관리자 모두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같은 빌딩시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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