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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상세검색

"고부가 전략에 일감 두둑"···대한전선, 3Q 영업익 '사상 최대'

전기·전자

"고부가 전략에 일감 두둑"···대한전선, 3Q 영업익 '사상 최대'

대한전선이 전세계에 걸쳐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전력망 수요에 힘입어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8일 대한전선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044억원과 영업이익 2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8%, 영업익은 56% 급증한 수치다. 특히 영업익의 경우 2010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도입해 분기 실적을 추정한 이래 사상 최대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3분기까지 누적 매출 2조4573억원과

KX인텍, 지난해 영업이익 54억···셋톱박스 흥행에 '사상 최대 실적'

산업일반

KX인텍, 지난해 영업이익 54억···셋톱박스 흥행에 '사상 최대 실적'

셋톱박스 전문기업 KX인텍이 지난해 매출 783억원과 영업이익 54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 40%와 78% 성장한 수치다. 같은 기간 국내 매출은 520억원으로 71%, 해외 매출은 263억원으로 4% 증가했다. KX인텍은 2020년 42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래 2021년 508억원, 2022년 557억원으로 고공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업이익도 각 25억원, 30억원, 30억원으로 늘었다. KX인텍은 셋톱박스를 제조해 국내에서 SK브로드밴드, 스카이라이프에

금호타이어, 지난해 영업익 '사상 최대'···전년比 1578.5% 급증

자동차

금호타이어, 지난해 영업익 '사상 최대'···전년比 1578.5% 급증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10%에 가까운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올해 매출액 4조5600억원을 목표로 잡은 금호타이어는 사상 최대 매출에도 도전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매출액 4조410억원, 영업이익 3883억원,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3.5%, 1578.5%씩 급증한 수치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 기록했던 사상 최대 영업이익(3753억원)을 11년 만에 갈아치웠다. 매출액은 2012년 4조706억원에 이어

LG전자, 지난해 매출액 84조2278억원···사상 최대치

전기·전자

LG전자, 지난해 매출액 84조2278억원···사상 최대

LG전자가 지난해 연간 매출액 최대치를 달성하면서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LG전자는 25일 2023년 확정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84조2278억원, 영업이익 3조54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액은 사상 최대이며, 3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다. 수익성의 경우에도 과거 펜트업(Pent-up) 수요 당시에 버금가는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경기침체, 수요감소 등 어려운 외부환경 속에서도 캐시카우 사업에 해당하는

기아 '영업익 11조원' 거침없는 하이킥···경기 둔화 전망 속 '목표 상향' 자신감(종합)

자동차

기아 '영업익 11조원' 거침없는 하이킥···경기 둔화 전망 속 '목표 상향' 자신감(종합)

기아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1조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률도 11.6%로 처음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14년 연속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를 기록해 온 삼성전자까지 제치는 저력을 보여줬다. 기아는 25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2023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9조8084억원, 11조67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0년 새 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2022년 매출(86조5590억원)과 영업이익(7조

현대차, 지난해 영업이익 15조1269억원···상장사 실적 1위 등극

자동차

현대차, 지난해 영업이익 15조1269억원···상장사 실적 1위 등극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영업이익 15조1269억원, 글로벌 판매 421만7000대를 3달성하며 사상 최대실적을 새로 썼다. 현대차는 올해 전기차·하이브리드 중심으로 친환경차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현대차는 25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 실시했다. 지난해 현대차는 421만6898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러시아 공장 매각을 반영한 연간 실적은 ▲매출액 162조6636억원 ▲영업이익 15조1269억원 ▲당기순이익 12조2723억원 등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

카카오, 카톡·신사업 성장에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IT일반

카카오, 카톡·신사업 성장에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카카오가 카카오톡 기반 광고 상품 호조, 콘텐츠, 모빌리티 등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카카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522억원 영업이익 1626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1.9%, 영업이익은 66.3% 증가한 수치다. 올해 2분기 카카오의 실적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플랫폼 매출은 전년대비 47% 증가한 761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카카오톡 기반 톡비즈 매출은 전년대비 52% 증가한 3905억원을

신학철, 전기차 배터리 ‘매출 5조’ 노린다

신학철, 전기차 배터리 ‘매출 5조’ 노린다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전기차 배터리 매출 5조원 달성에 나선다. LG화학은 지난 2000년 전기차 배터리 개발을 시작한지 약 18년 만인 지난해 4분기 첫 영업흑자를 달성했다. 그동안 적자를 면치 못하던 전기차 배터리가 본격적으로 수익을 거두기 시작하면서, 신 부회장 주도의 배터리 경쟁력 강화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30일 LG화학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28조1830억원, 영업이익 2조24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9.7% 늘어

‘새 역사’ 쓴 한국 수출···지난해 수출액 5739억 달러(종합)

‘새 역사’ 쓴 한국 수출···지난해 수출액 5739억 달러(종합)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2017년 연간 수출액이 50739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5.8% 증가한 것이며 1956년 무역통계 작성 이래 최대 실적이다. 수입은 4781억 달러로 전년 대비 17.7% 증가했다. 수출입을 합친 총 무역 규모는 1조520억 달러로 3년 만에 1조 달러를 회복했다. 무역수지는 958억 달러다. 작년 연간 수출은 지난 11월 17일 역대 최단기간에 수출 5000억 달러를 돌파했고 일평균 수출

기아차, 2015년 305만908대 판매···사상최대 실적

기아차, 2015년 305만908대 판매···사상최대 실적

기아자동차가 2015년에 국내판매 52만7500대, 해외 252만3408대 등 전년대비 0.3% 증가한 305만908대를 판매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기아차의 2015년도 판매는 부정적인 글로벌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출시된 스포티지와 K5 등 신차를 비롯해 K3, 프라이드, 쏘렌토 등의 주력차종들이 꾸준한 인기를 끌면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다. 2015년 판매된 기아차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국내에서 5만2748대, 해외에서 42만2054대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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