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HD현대, 정기 주총서 6개 안건 통과···배당 유지·사업 다변화 강조
HD현대가 최근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71조2594억원 매출과 영업이익 6조996억원을 발표하고, 연간 주당 40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안정적 배당정책과 함께 리스크 대응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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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HD현대, 정기 주총서 6개 안건 통과···배당 유지·사업 다변화 강조
HD현대가 최근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71조2594억원 매출과 영업이익 6조996억원을 발표하고, 연간 주당 40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안정적 배당정책과 함께 리스크 대응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증권·자산운용사
한기평, 키움증권 신용등급 'AA'로 상향···"수익 기반 확대"
키움증권의 기업신용등급이 한 단계 올라섰다. 온라인 주식거래 중개 부문에서 구축한 경쟁력과 수익 기반 확대가 반영된 결과다. 발행어음 사업 진출 등으로 사업 구조가 다변화되는 가운데 시장 내 지위도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16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기업신용등급(ICR)은 기존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로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이 발행한 무보증사채와 파생결합사채의 신용등급 전망도 모두 '안정적'으로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배당기준일 분리 추진···예측성 강화한다
대웅제약이 배당기준일과 의결권 기준일 분리를 추진하며 배당 정책의 유연성을 높인다. 주주명부 폐쇄조항을 삭제하고, 사업 목적에 태양광 발전업 등을 추가한다. 네이버 출신 최인혁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며 지배구조도 개편한다.
산업일반
[불안한 확장, 태광]현금은 넉넉···M&A 전략은 '흐릿'
태광그룹이 기존 섬유·화학 중심에서 화장품, 호텔, 제약 등 신사업 인수로 사업구조 전환에 나선 가운데, 산업 간 시너지 창출 전략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높은 자기자본비율과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재무 건전성은 유지하고 있지만, 캐시카우 명확화와 인수 통합 전략이 투자 전략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카드
BC카드 차기 대표에 김영우 전 KT 전무 내정···최원석 대표 4연임 무산
비씨카드는 최원석 대표 후임으로 김영우 전 KT 전무를 신임 대표 후보로 추천했다. 김 내정자는 풍부한 경영·재무·글로벌 사업 경험을 갖췄으며, 이번 인사는 BC카드가 회원사 이탈과 자체사업 강화, 경영 체질 개선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쇄신책으로 풀이된다. 3월 주주총회에서 선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증권·자산운용사
다올투자證, 지난해 당기순익 423억···4개 분기 연속 흑자
다올투자증권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423억원, 영업이익 334억원을 기록하며 4개 분기 연속 흑자에 성공했다. 사업 다각화와 리스크 관리가 실적 반등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으며, 올해는 재무 안정성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건설사
자이C&A, LG 의존 줄이고 외부사업 '정조준'
자이C&A는 2025년 상반기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3분기 들어 매출 2883억원과 영업이익 284억원으로 실적이 정상화됐다. LG그룹 의존도를 낮추고 외부 수주 확대와 신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며, 신규 수주 목표도 상향 조정했다. 미회수 매출채권 처리 등 일부 변수가 남아 있으나, 중장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건설사
지주택 직격탄 맞은 서희건설, 비주택 사업으로 해법 모색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중심의 주택 매출 감소와 시장 신뢰 하락, 각종 분쟁 등 한계에 봉착하자 비주택 부문 확장에 나섰다. 철도, 인프라, 레저 등 신규 사업을 늘리며 주력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중이나 당분간 실적 반등은 쉽지 않다.
패션·뷰티
인디에프, 사업 다각화에도 정체 지속···실적·조직 변화 미미
인디에프는 패션기업으로서 사업 다각화를 선언했으나, 신규 사업 실행이나 조직·사업 구조 변화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025년 3분기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하고, 영업손실이 지속되는 등 실적 개선은 미미했다. 또한 매출이 일부 브랜드에 편중됐고, 외주 생산 구조 한계로 경쟁력도 약화되고 있다.
패션·뷰티
아가방, 외주·지배구조·사업 다각화 '정체'
아가방앤컴퍼니는 글로벌 유아복 시장 진출, 사업 다각화를 추진했으나 해외 매출 비중이 3% 미만에 머물고 있다. 전 제품 외주 생산 구조와 10년 넘은 지배구조, 실행 부족한 다변화 전략이 성장 정체를 초래했다. 실질적 성장 동력은 여전히 약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