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0일 일요일

  • 서울 -1℃

  • 인천 1℃

  • 백령 1℃

  • 춘천 -1℃

  • 강릉 -1℃

  • 청주 1℃

  • 수원 -1℃

  • 안동 -2℃

  • 울릉도 2℃

  • 독도 2℃

  • 대전 1℃

  • 전주 1℃

  • 광주 2℃

  • 목포 3℃

  • 여수 3℃

  • 대구 2℃

  • 울산 2℃

  • 창원 3℃

  • 부산 2℃

  • 제주 3℃

사업 다각화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상세검색

'범 LG가' 타이틀 떼는 아워홈···LF 급식 진출 가능성은

식음료

'범 LG가' 타이틀 떼는 아워홈···LF 급식 진출 가능성은

한화그룹이 아워홈 인수를 추진 중인 가운데 '범LG가'에 속한 LF의 식품 사업이 재편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아워홈이 한화가로 넘어가게 될 경우 범LG가인 LF가 급식사업에 진출할 여지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간 범LG가의 그룹들은 중복사업을 피해왔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F와 아워홈은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회사다. 고 구자승 LF 회장과 고 구자학 아워홈 회장은 형제지간이다. LG그룹 2대 회장인 고 구자경 회장의 첫

'외형 확장' 성공한 제일건설···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주목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외형 확장' 성공한 제일건설···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주목

국내 시공능력평가 15위 제일건설이 건설업 불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주택사업에 치중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미래 먹거리 발굴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일건설은 2023년 별도 기준 매출액 1조9357억원, 영업이익 13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5%, 영업이익은 0.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85.6% 개선된 1860억원으로 집계됐다. '풍경채' 브

'종합유통사' 선언 3년 hy, 내수 시장 침체 대안 모색

식음료

'종합유통사' 선언 3년 hy, 내수 시장 침체 대안 모색

hy가 신사업 투자 탓에 적자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종합유통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한 이후 공격적으로 M&A와 지분 투자로 사업영역을 확대했지만, 초기 투자금이 큰 업종들인 탓에 아직도 흑자를 내지 못하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y는 2023년 기준 전체 계열사 15개 중에서 7개 기업이 적자를 내고 있다. hy는 지난 2021년 3월 한국야쿠르트에서 hy로 사명을 변경한 뒤 종합유통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이후로 약 3년 만

롯데GRS, 신규 브랜드 '두투머스함박' 오픈

식음료

롯데GRS, 신규 브랜드 '두투머스함박' 오픈

롯데GRS가 지속 성장을 위해 외식 사업다각화하고 신규 브랜드를 육성한다. 롯데GRS는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함박 스테이크 브랜드 '두투머스함박(DOOTOOMERS)' 1호점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두투머스함박은 '200g 중량의 소고기 함박의 두툼함'이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명이다. 취향에 따라 소스와 토핑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롯데GRS는 지난해 4월 송파 삼전 사옥 이전 이후 신규 외식 브랜드 개발을 위해

우유로는 생존 불가?...매일·남양, 외식·신사업 '방점'

식음료

우유로는 생존 불가?...매일·남양, 외식·신사업 '방점'

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이 신사업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저출산·고령화로 국내 흰 우유 수요가 줄고 유제품 매출이 감소하자 생존 돌파구를 마련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 외식 자회사 엠즈씨드는 신규 브랜드 '샤브상하(가칭)'을 올해 상반기 개점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사항 및 계획은 아직 논의 단계다. 엠즈씨드는 커피전문점 폴바셋, 중식당 크리스탈제이드, 레스토랑 더키친일뽀르노 등 3개의 외식 브랜드

에이피알, 글로벌·신사업 힘 싣는다

패션·뷰티

에이피알, 글로벌·신사업 힘 싣는다

전 세계적인 K뷰티 열풍이 거센 가운데 에이피알이 올해 주요 키워드를 '글로벌'과 '신사업'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겉으로는 해외 판로 개척에 힘을 쏟는다면 내부적으로는 미래 먹거리 확보에 집중하는 것이 주된 전략이다. 뷰티 디바이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 속 사업 다각화를 통해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가겠단 의미로 해석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자사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와 '에이프릴

'글로벌 농부' 된 농심, K-스마트팜에 진심인 이유

식음료

'글로벌 농부' 된 농심, K-스마트팜에 진심인 이유

농심이 미래 먹거리 사업인 스마트팜 수출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스마트팜은 지난 2018년 사내 스타트업 팀을 구성해 본격 가동한 신사업이다. 농심은 이를 통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라면·스낵 중심의 사업구조를 바꾸기 위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을 구축 및 운영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

일성건설, 영업이익 전년比 126.4% 증가

건설사

일성건설, 영업이익 전년比 126.4% 증가

일성건설은 지난해 매출 6023억원, 영업이익 71억원(개별, 별도기준)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6% 증가했다. 일성건설의 실적이 개선된 것은 B2B사업, 대미사업, 해외사업사업다각화에 힘입은 측면이 크다. 일성건설은 그간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2캠퍼스 주차타워 신축공사(808억) ▲대미 학교 신축 시설공사(696억) ▲캄보디아 312번 지방도 개보수 유지보수공사(262억) 등을 수주하며 실적을

토리모리 배해동, 사업다각화 '연전연패'···'펫 사업' 향배는

패션·뷰티

토리모리 배해동, 사업다각화 '연전연패'···'펫 사업' 향배는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점찍었던 '펫 푸드' 사업에 제동이 걸린 모양새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장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다. 이 때문에 배 회장이 야심차게 나선 신사업이 사실 상 '연전연패' 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속 토니모리가 커지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토니

'치킨 외길' 교촌, 여의도서 '메밀' 판다

식음료

[단독]'치킨 외길' 교촌, 여의도서 '메밀' 판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한식 사업을 본격화하며 외식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 본업인 치킨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만큼 신규 브랜드 론칭으로 새 수익원을 확보함과 동시에 종합외식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는 한식 면요리 전문점 메밀단편 1호점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파이낸스타워 2층에 다음 달 개점한다. 앞서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5월 특허청에 '메밀단편' 상표를 출원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