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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화장실 사용료로 음료 하나 사라는 카페
전주한옥마을의 한 카페에서 화장실 사용료를 요구받은 사연이 논란인데요.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사연은 이렇습니다. A씨는 해당 카페에서 남편이 두 아이를 데리고 화장실에 간 사이 2인분짜리 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이에 카페 사장은 1인 1메뉴 주문을 요구했다는데요. 이에 A씨는 주문을 취소하고 카페에서 나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카페 사장은 화장실을 사용했으니 그 값으로 음료 하나를 포장해서 가라고 요구했고, A씨 남편은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