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산자위, 정택 포스코 부회장 국감증인 채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탁 포스코 부회장 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등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당초 산자위 국민의힘 의원들은 강원도 삼척에 건설 중인 삼척블루파워(삼척화력발전소) 건설 현장 분진 문제 등을 질의하기 위해 최정우 포스코 회장을 증인으로 요청했으나, 증인 채택이 불발됐다. 또 산자위는 해외 출장 당시 1박에 260만원짜리 호텔 스위트룸에 묵는 등 출장비를 낭비한 것으로 지적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