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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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검색결과

[총 213건 검색]

상세검색

저PBR 열풍에도 외면받는 건설주···미분양·PF리스크가 발목

증권일반

저PBR 열풍에도 외면받는 건설주···미분양·PF리스크가 발목

건설주가 국내 증시의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열풍에도 불구하고 미분양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에 따라 혹한기를 겪고 있다. 업친데 덮친격 증권가 마저 건설주가 아직 바닥이 오지 않았다며 등을 돌리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KRX 건설지수는 0.56포인트(0.08%) 오른 678.86으로 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작년 말(678.07p)과 비교해도 제자리 걸음을 반복하고 있다. 건설업종의 평균 PBR은 0.5 미만

삼성엔지니어링 참여한 멕시코 정유시설 본격 가동

건설사

삼성엔지니어링 참여한 멕시코 정유시설 본격 가동

멕시코의 도스 보카스 정유시설에서 연료 생산이 시작됐다. 도스 보카스 정유시설은 멕시코 정부의 역점 사업 중 하나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설계 및 조달, 시공을 맡은 곳이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캄페체주에서 연 5차 정부 보고서 발표 행사에서 도스 보카스 정유시설의 가동을 알렸다. 멕시코 남동부 타바스코주에 있는 도스 보카스 정유시설은 총 6개의 패키지로 나눠 공사가 추진

건설사 시평 '凡현대차'가 '凡삼성' 4년 만에 제쳤다

건설사

건설사 시평 '凡현대차'가 '凡삼성' 4년 만에 제쳤다

건설회사의 '종합성적표'로 불리는 올해 정부의 시공능력평가(평가액 총액)에서 凡현대차그룹 건설사(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가 凡삼성그룹 건설사(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를 4년 만에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은 형님인 삼성물산이 1위를 수성했지만 삼성엔지니어링이 26위에서 33위까지 밀려나면서 평가액이 22조원에 그쳤다. 반면 현대차그룹은 현대건설 2위에 이어 현대엔지니어링이 전년 대비 3계단 오른 4위에 올라 톱5에 이름을 올리면

삼성엔지니어링, 32년 만에 사명 변경 추진

건설사

삼성엔지니어링, 32년 만에 사명 변경 추진

삼성엔지니어링이 32년 만에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사업구조를 친환경·에너지 그린 솔루션 등으로 다각화하는데 발맞추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외부 컨설팅 등을 거쳐 사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여러 후보군을 두고 고민 중인데 거론되는 새 사명은 ▲삼성어헤드 ▲삼성퍼스티브 ▲삼성인스파이어 등이다. 삼성엔지니어링 전신은 지난 1970년 설립된 '코리아엔지니어링'으로, 국내 최초 엔지니어링 전

은행 출신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건설업계···리스크 관리 '총력전'

건설사

은행 출신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건설업계···리스크 관리 '총력전'

연초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주요 건설사들이 은행출신들을 신규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모양새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유동성 위기를 대처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50대 건설사 가운데 신세계건설,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DL건설, 한신공영 5개 기업에서 사외이사 신규 선임에 나선다.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선임 예정인 사외이사는 7명으로 집계됐다. 출신업계별로 보면 은행출신이 3명으로

주택보다 해외에 강한 삼성물산·삼성ENG···올해 실적 돋보일 듯

건설사

주택보다 해외에 강한 삼성물산·삼성ENG···올해 실적 돋보일 듯

작년부터 이어진 금리인상 기조 장기화 등으로 부동산 경기가 여느 때보다 침체기를 맞이하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수주 전략에도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주로 도시정비 등 주택사업 위주로 수주고를 넉넉히 채워왔던 건설사들은 당분간 국내사업에는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대신 해외로 눈을 돌리려 하고 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얼어붙었던 해외수주 사업이 강달러와 고유가 등으로 침체기에서 벗어났기 때문이

해외건설 수주,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선방

건설사

[2022년 건설 결산③]해외건설 수주,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선방

올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가 고환율 악재 등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나름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데 기존 수주 해외수주 '텃밭'이었던 중동과 아프리카 등에서 수주고를 올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22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최근까지 해외 건설수주 누적액은 275억5586만 달러로, 작년 같은기간(270억4180만 달러)보다 1.9% 소폭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아프리카 수주액은 1억7956만 달러에서 12억319만

삼성중공업, 신임 대표이사에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내정

삼성중공업, 신임 대표이사에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내정

삼성중공업은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최성안 사장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Co-CEO)부회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7일 발표했다. 1960년생인 최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엔지니어링 화공사업팀, 정유사업본부 PM, 조달본부장, 플랜트사업1본부장 등을 지냈다. 2017년부터는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아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삼성중공업 측은 "기존 삼성중공업 대

'현장 고삐' 이재용, 이번엔 삼성엔지니어링 찾았다···중장기 전략 논의

'현장 고삐' 이재용, 이번엔 삼성엔지니어링 찾았다···중장기 전략 논의

경영 족쇄가 풀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현장 경영에 다시 나섰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를 방문했다. 지난 19일 기흥캠퍼스 연구개발(R&D)단지 기공식을 챙긴 이후 5일 만에 현장 경영을 재개한 것이다. 이 부회장은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 삼성엔지니어링 및 삼성물산 건설부문 경영진으로부터 ▲삼성의 EPC사업 현황 ▲중동/미주 등 해

삼성重 등 삼성 EPC 3사, '콘테크 공모전' 개최

삼성重 등 삼성 EPC 3사, '콘테크 공모전' 개최

삼성중공업과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등 삼성 EPC 3사는 혁신기술 발굴 및 상생 협력을 위해 '2022 스마트 & 그린 투게더 콘테크 공모전'(2022 SMART & GREEN TOGETHER ConTech)을 공동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테크 공모전은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관련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 및 중소 기업, 대학(원), 연구기관 등을 발굴해 기술 사업화와 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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