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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검색결과

[총 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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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K-치매 신약 삼인방···'의리'로 뭉쳐 시너지 낸다

제약·바이오

[바이오USA][인터뷰]K-치매 신약 삼인방···'의리'로 뭉쳐 시너지 낸다

불모지와 같았던 국내 치매 신약개발에 한국 기업 3곳이 뭉쳤다. 아리바이오는 삼진제약의 지분 투자에 힘입어 세계 최초의 경구용(먹는) 치매약 'AR1001' 개발에 탄력을 얻었고, 뇌 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과 협업을 통해 순탄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들 세 기업은 지난 3일~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현장에서 파트너십 체결 배경과 향후 계획 등을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 "'ADC·알러지·치매' 주력···오픈 이노로 기술이전 달성 목표"

제약·바이오

[바이오USA|인터뷰]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 "'ADC·알러지·치매' 주력···오픈 이노로 기술이전 달성 목표"

새 항체-페이로드 조합 ADC 공동개발 '알러지 신약' 관심 집중, "내년 기술이전 목표" 아리바이오 치매약 '원료·완제' 생산도 추진 해열진통제 '게보린'으로 유명한 삼진제약이 체질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USA)에서 만난 이수민 연구센터장은 "올해 애브비, GSK, J&J, 노바티스 등 웬만한 글로벌 빅파마들과 40여건의 미팅을 진행했다. 기술이전 관련

삼진제약 이영희 이사,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 수상

제약·바이오

삼진제약 이영희 이사,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 수상

삼진제약은 자사 오송공장 이영희 이사가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이 이사가 충청북도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이 이사는 지난 2022년 5월부터 현재까지 충청북도지역 공동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에 힘써왔다. 특히, 뇌전증 치료제 성분인 '레비티라세탐 원료의약품 신규 합성과 공정 개발 연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내 생산이 없던 원료의약품을

삼진제약 '게보린', 9년 연속 진통제 부문 고객 충성도 1위 선정

제약·바이오

삼진제약 '게보린', 9년 연속 진통제 부문 고객 충성도 1위 선정

삼진제약의 대표 브랜드인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이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 진통제 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게보린은 2016년부터 9년 연속 고객 충성도 1위를 차지했다.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는 글로벌 고객 충성도 평가 지수(BCLI)를 활용하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 의도를 평가한다. 삼진제약의 게보린 정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평가 항

삼진제약, 임금 무교섭 위임 협약 체결···56년째 무분규 협약 지속

제약·바이오

삼진제약, 임금 무교섭 위임 협약 체결···56년째 무분규 협약 지속

삼진제약은 노동조합과 지난 22일 2024년 임금 결정 관련 모든 사항에 있어 무교섭 위임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창사 후 56년째 무뷴규 협약을 지속하고 있다. 노사는 금번 임금 협약 무교섭 위임을 계기로 보다 창조적인 노사문화를 조성하고 고용 안정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기태 노조위원장은 "최근 사업다각화와 시설 투자 등으로 신규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회사를 위해 무교섭 위임이라는 큰 결

삼진제약-케이메디허브,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맞손

제약·바이오

삼진제약-케이메디허브,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맞손

삼진제약은 대구 경북에 위치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와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및 신약개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진제약과 '케이메디허브'는 공동 신약개발을 통한 의료산업 발전을 목표로 향후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힘쓰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신약 및 의약품 개발 공동연구 수행 ▲신약 및 의약품 연구와 관련된 상호 기술지

아리바이오 '경구용 치매 신약' 1조200억 규모 中 독점 판권 계약

제약·바이오

아리바이오 '경구용 치매 신약' 1조200억 규모 中 독점 판권 계약

아리바이오가 중국 제약사와 7억7000만 달러(약 1조200억원) 규모 경구용 치매치료제 'AR1001'의 중국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리바이오는 중국 독점 판매권 계약으로 선급금(Upfront Payment) 1200억원을 올해 중반기부터 양사가 정한 일정에 따라 받게 된다. 이후 임상 개발/허가 단계별 기술료(Milestone)와 판매에 따른 로열티로 9000억원을 받는다. 특히, 아리바이오가 받는 계약금은 '반환 조건이 없는' 확정된 계약으로, 이는 해외에서 A

삼진제약, '치매·뇌졸중' AI 솔루션 기업 뉴로핏에 전략적 투자 결정

제약·바이오

삼진제약, '치매·뇌졸중' AI 솔루션 기업 뉴로핏에 전략적 투자 결정

삼진제약은 뇌 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에 치매 및 뇌졸중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결정하고 이에 따른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삼진제약의 풍부한 연구 자원과 인프라 및 네트워크에 '뉴로핏'의 독보적인 뇌 영상 분석 기술력을 접목, 미래 성장 사업에 있어 상호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가시적 성과 창출을 내기 위함이다. '뉴로핏'은 AI 기반으로 뇌 질환의 진단·치료 가이드·치료 전 주기에 걸

'알츠하이머 치료제' 국산화 앞장···아리바이오, 임상전략 차별화

제약·바이오

'알츠하이머 치료제' 국산화 앞장···아리바이오, 임상전략 차별화

아리바이오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국산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리바이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있는 경구용(먹는) 알츠하이머병 치매치료제 'AR1001'의 다국적 임상3상이 순항함에 따라 개발 완료까지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회사는 당초 수익 창출을 위해 'AR1001'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적극 추진해왔다. 통상 자금이 부족하거나 개발 및 상업화 역량이 부족한 바이오텍의 경우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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