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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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검색결과

[총 7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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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3.5조' 연매출 약속 지켰다···영업익·순이익은 ↓

제약·바이오

서정진 '3.5조' 연매출 약속 지켰다···영업익·순이익은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경영 복귀 당시 약속했던 연 매출 3조5000억원 달성을 이뤄냈다. 다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0% 이상 줄어 수익성 개선이 과제로 남은 상황이다. 2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조557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3.45% 성장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920억원으로 같은 기간 24.4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189억원으로 22.39% 감소했다. 회사는 "기존 제품의 글로벌 처방 확대와 후

모교 찾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도전 힘들 수 있지만 즐겨라"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모교 찾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도전 힘들 수 있지만 즐겨라"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자신의 모교인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제137회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축사를 통해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 겪는 첫 번째 어려움의 문을 여는 행위를 '도전'이다"며 "그 문을 열다 보면 어려움은 해결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도전이 힘들 수 있겠지만 즐겨야 한다"며 "교수가 가르쳐준 배움을 기초로 인생을 즐겨라"고 덧붙였다.

셀트리온 작년 4분기 먹구름 전망···짐펜트라 목표 미달 영향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작년 4분기 먹구름 전망···짐펜트라 목표 미달 영향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원가율·판관비 증가 탓에 시장 추정치를 밑돌 것으로 관측됐다. 셀트리온은 올해 이익률 개선을 위해 '짐펜트라' 영업활동에 힘쓰는 한편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제조원가 절감 추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각각 1조498억원, 2491억원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와 견줬을 때 매출은 174.39%, 영업이

'블록버스터 시밀러' 척척 내놓는 셀트리온···'직판' 더해 글로벌 입지 굳힌다

제약·바이오

'블록버스터 시밀러' 척척 내놓는 셀트리온···'직판' 더해 글로벌 입지 굳힌다

셀트리온이 서정진 회장의 경영 복귀 이후 약속했던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며 외형 확장에 나서고 있다. 특히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중심으로 국내외 규제당국의 허가를 이끌어내며 해외에서도 입지를 강화하는 중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해 3월 경영에 복귀하면서 ▲오는 2030년까지 총 22개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 ▲매출 12조원 달성 ▲셀트리온그룹 상장 3사 합병 등을 약속했다. 그 일환으로 셀트리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매출 확대 시동···서정진, 하반기도 '현지 세일즈' 나선다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매출 확대 시동···서정진, 하반기도 '현지 세일즈' 나선다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판매 중인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에 대한 보험사 환급이 본격화되면서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에서 매출 확대 단계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 3월 미국에 신약으로 출시한 짐펜트라에 대해 그동안 익스프레스 스크립츠(이하 ESI)와 같은 대형사를 포함한 다양한 규모의 처방약급여관리업체(이하 PBM)들과 처방집 등재 계약을 맺고 제품을 공급 중이다. 통상 3개월 정도 소

'통합 셀트리온' 첫 주총 개최···서정진, '화상 깜짝 등장'

제약·바이오

'통합 셀트리온' 첫 주총 개최···서정진, '화상 깜짝 등장'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통합 셀트리온 출범 이후 첫 정기주주총회가 열렸다. 주주총회는 서정진 회장의 장남 서진석 대표가 이사회 의장으로서 자리를 이끌었다. 서 대표는 지난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이후 통합 셀트리온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이날 주총에서 이사 보수한도를 200억원으로 올리고, 서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다뤘다. 이밖에 ▲제33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청년 여러분들은 더 많은 선택의 길 열려 있어"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청년 여러분들은 더 많은 선택의 길 열려 있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청년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홍보영상, 발제토론, 기념촬영, 참석자들과 만남 등을 진행했다. 서 회장과 나경원 (전)동작을 당협위원장, 정환보 멘탈테크 스타트업 닥터프레스 대표, 강민우 스튜디오달무리 대표, 한승연 중앙대 약학부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청년의 미래, 성공하는 기업가 정신' 주제 강연을 맡은 서 회장은 "지금까지 함께 고생해온

청년의 미래, 성공하는 기업가 정신 주제 강연하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한 컷

[한 컷]청년의 미래, 성공하는 기업가 정신 주제 강연하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청년 토론회에서 청년의 미래, 성공하는 기업가 정신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홍보영상, 발제토론, 기념촬영, 참석자들과 만남 등을 진행했다. 서 회장과 나경원 (전)동작을 당협위원장, 정환보 멘탈테크 스타트업 닥터프레스 대표, 강민우 스튜디오달무리 대표, 한승연 중앙대 약학부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지주사 연내 상장···100조 펀드 조성할 것"

제약·바이오

서정진 "셀트리온 지주사 연내 상장···100조 펀드 조성할 것"

"올해 말 셀트리온홀딩스를 상장시키고 100조원 규모의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를 조성하겠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10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4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메인트랙에 참석해 올해 경영 목표와 중장기 비전을 밝혔다. 서 회장은 "제가 지분 98.5%를 보유한 셀트리온 그룹 지주사(셀트리온홀딩스)를 빠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초 상장시킬 것"이라며 "이를 통해 마련된 자금으로 100조원 이상 되는 헬스케어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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