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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래은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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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출범 1주년' 맞아 회장단 확대···김남구·김정수·성래은 영입

재계

한경협, '출범 1주년' 맞아 회장단 확대···김남구·김정수·성래은 영입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과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이 한국경제인협회 회장단에 합류했다. 10일 한경협은 회장단이 '출범 1주년'을 앞둔 9일 만찬을 갖고 김남구 회장과 김정수 부회장, 성래은 부회장 등을 새로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장단 구성원은 기존 12명에서 15명으로 확대됐다. 한경협은 금융·식품·패션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회장단 외연을 넓히고, 위원회를 신설해 우리 경제의

'대기업 반열' 오른 영원무역그룹···'2세 승계' 제동 걸리나

패션·뷰티

'대기업 반열' 오른 영원무역그룹···'2세 승계' 제동 걸리나

영원무역그룹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대기업 집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오너 2세' 성래은 부회장으로의 경영권 승계에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비상장법인이라는 이유로 공시에 대한 의무가 존재하지 않아 '감시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실질적 지주회사 '와이엠에스에이(YMSA)'의 정보공개가 올해부터 의무화됐기 때문이다. 영원무역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위치한 YMSA는 그간 성 부회장 승계에 지렛대 역할을 할 곳으로 꾸준히

영원, '실적 악화'에도 이사 보수 한도 증액···누굴 위해?

패션·뷰티

영원, '실적 악화'에도 이사 보수 한도 증액···누굴 위해?

지난해 부진한 성적표를 받은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영원무역과 지주사인 영원무역홀딩스가 나란히 이사 보수 한도 늘리기에 나선다.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경기 침체 장기화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자 이사 연봉 총액을 감축·유지하는 등 경영 효율화에 동참하는 일부 유통업체들의 행보와는 대조되는 분위기다. 특히 업계는 영원무역그룹의 오너일가가 이사회 구성원에 포함돼 있는 탓에 해당 안건에 대한 비

호실적에도 배당 줄여놓고···성래은 영원 부회장, 연봉 2배 뛰었다

채널

호실적에도 배당 줄여놓고···성래은 영원 부회장, 연봉 2배 뛰었다

영원무역홀딩스가 최근 배당정책을 개정하면서 투자자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성래은 대표이사 부회장의 지난해 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 부회장은 지난해 영원무역홀딩스로부터 총 17억7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급여 13억7500만원, 상여 4억원 등이다. 이는 전년(9억2000만원) 대비 무려 92.9% 증가한 규모다. 회사 측은 "급여는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산정해

영원무역홀딩스, "배당 줄인다" 통보···알고 보니 성래은 승계 사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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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홀딩스, "배당 줄인다" 통보···알고 보니 성래은 승계 사전 정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영원무역홀딩스가 최근 배당 성향 수준을 큰 폭으로 낮추면서 주주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업계에선 영원무역홀딩스가 호실적에 따라 주주에게 돌아갈 배당금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배당 관련 내용을 갑작스럽게 변경한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더해 창업주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의 차녀인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 겸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의 승계를 위한 사전 작업이란 해석도 나온다. 8일 업

'영원무역 2세' 성래은 사장, 부회장 승진···경영 승계 속도

'영원무역 2세' 성래은 사장, 부회장 승진···경영 승계 속도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의 차녀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직과 그룹 부회장을 겸임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경영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영원무역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성 신임 부회장은 미국 스탠포드대를 졸업한 뒤 2002년 영원무역에 입사했다. 그는 2007년 글로벌컴플라이언스/CSR부문 이사를 시작으로 전무이사를 거쳐 2020년부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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