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올란도·크루즈’ 친환경 라인업 개척할 것”
“한국지엠은 소형 SUV 트랙스 디젤에 그치지 않고 올란도, 크루즈 등 친환경 라인업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주식회사 사장은 25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트랙스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호샤 사장은 “쉐보레 준중형 크루즈는 동급 세그먼트에서 최초로 디젤 차량을, 중형 세단 말리부 디젤은 국내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선풍을 일으켰으며 오늘 선보인 트렉스 디젤은 국내 소형 SUV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