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4℃

  • 인천 1℃

  • 백령 5℃

  • 춘천 -1℃

  • 강릉 5℃

  • 청주 2℃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3℃

  • 광주 1℃

  • 목포 5℃

  • 여수 8℃

  • 대구 3℃

  • 울산 7℃

  • 창원 6℃

  • 부산 7℃

  • 제주 7℃

소비자심리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상세검색

6월 소비심리, '물가 상승 둔화'로 소폭 상승

금융일반

6월 소비심리, '물가 상승 둔화'로 소폭 상승

6월 소비자심리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계속되는 수출 호조세와 물가 상승세 둔화 등 영향이다. 한국은행은 25일 '2024년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소비자심리지수는 높은 물가와 금리, 환율·유가 상승 우려로 지난달까지 위축됐다가 6월 들어 전월(98.4) 대비 2.5포인트(p) 상승한 100.9를 기록했다. 동 기간 금리수준전망CSI는 주요국 정책금리 인하, 미국 CPI 예상치 하회에 따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시장

홍남기 “10월 수출액도 마이너스될 듯···소비자심리 IMF 수준”

홍남기 “10월 수출액도 마이너스될 듯···소비자심리 IMF 수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10월에도 수출금액이 마이너스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외환위기 직후 8개월 연속 수출액이 감소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어려운 것 아니냐’는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의 질문에 “정부도 우려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미 10개월 연속 마이너스였고, 11개월 연속이 될 것 같다”며 “반도체 업황

연휴는 계속되는데, 내수 진작은 ‘글쎄’

연휴는 계속되는데, 내수 진작은 ‘글쎄’

열흘 황금 연휴에 해외여행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경기엔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할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또 소비자심리도 두달 연속 하락하면서 내수경기에 비상이 걸렸다. 4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떠나는 해외여행 상품 예약 건수는 지난해 추석 연휴의 두 배 이상이다. 하나투어의 경우 지난 11일 기준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출발하는 여행 상품 예약자는 7만9000여 명으로 작년 추석 연휴(2016년 9월 13∼18일)의 3만

1월 소비심리 6개월 만의 최저치···저축심리도 ‘꽁꽁’

1월 소비심리 6개월 만의 최저치···저축심리도 ‘꽁꽁’

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해 6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가운데, 소비자저축심리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를 보면 이번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0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보다 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 직후 하락세를 면치 못하다 7월에 반등했던 때와 같은 수준이다.이렇게 소비심리가 위축된 배경은 최근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에다 중국 증시 폭락 및 경기둔화가 크게 작

세월호 여파 경기 회복 주춤에 소비자심리 ‘타격’

세월호 여파 경기 회복 주춤에 소비자심리 ‘타격’

세월호 참사 여파로 주요 경제지표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7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에 비해 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5일 내놓은 ‘2014년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7월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105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이는 지난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된 5월과 같은 수준으로, 지난해 9월(102) 이후 가장 낮다.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