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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BEF'로 민간 소셜벤처 투자 조력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부산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으로 조성한 11억7000만원을 위탁관리 기관인 사회적기업연구원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캠코 등 9개 공공기관은 2018년부터 5년간 총 50억원을 목표로 BEF를 조성해왔다. 4년간 40억원을 모은 데 이어 올해 11억7000만원을 추가해 목표의 103%를 달성했다. 특히 이들은 올해부터 ESG 분야 자금지원 확대와 사회적 가치 연계모델 확산을 위해 기존 사회적경제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