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소치 영웅들에 포상금 전달
에쓰오일은 1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동계 올림픽 빙상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가족들을 초청해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전달식’을 열고 포상금 1억5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재열 빙상연맹 회장,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CEO와 선수 가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에쓰오일은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 2관왕에 오르고 500m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한 박승희 선수(22·화성시청)에게 35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