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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단체 "손실보전금 지원에 사각지대···기준 확대해야"
코로나19 손실보전금 지급이 지난달 마무리됐지만, 일부 소상공인들은 지원 기준에 사각지대가 있다면서 정부와 국회에 거듭 기준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손실보전금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연합'은 26일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앞에서 제4차 집회를 열고 "손실보전금은 3차 방역지원금"이라며 "손실보전금 지급기준을 1·2차 방역지원금 지급 기준과 동일하게 완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매출 감소 여부만으로 피해 유무를 판단하도록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