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사내이사 남은 한자리 꿰찰 주인공 누구?
LG전자 사내이사가 3월 주주총회에서 대폭 물갈이 될 전망이다. 2016년부터 4년간 사내이사 자리를 지켰던 두 대표이사 조성진 부회장과 정도현 사장이 용퇴하며 사내이사 두 자리 모두 공석이 됐기 때문이다. 현재 LG전자 이사회는 2인의 사내이사, 1인의 기타비상무이사, 4인의 사외이사 등 총 7인의 이사로 구성돼 있다. 이사회 의장은 권영수 부회장으로 작년 3월 구본준 전 부회장이 사임하며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권 부회장의 임기는